누구나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하루하루 마냥 즐겁게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이렇게 부족한 게 더 많은 저이지만 글을 쓰고 있네요, 아직 꿈을 찾지 못해 없다 말하는 어린 친구들의 이야기와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 하루를 바쁘게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나는 많이 행복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해요.
평범한 일상에 조금씩 지치던 내가 나를 위한 힐링 타임을 만든 걸, 작은 취미가 이제는 나의 소중한 일이 된 것에 아! 나는 정말 행복한 하루를 그래도 많이 살았구나 그런 생각을요.
저는 세상에 살면서 나로 인해 조금 더 즐거운 곳으로 세상이 변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늘 무언가를 하면 좋을까 고민해요, 철이 들었을 때부터였을까요? 그냥 늘 당연히 해왔던 것처럼 바쁜 날이 아니면 헌혈을 하고 이름 모를 이웃에게 다가가 말동무도 하고 약한 힘이지만 함께 봉사하면서 즐거움을 만들었죠 그러한 삶을 살다 이제는 내가 잘하는 그 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알고 있다는 그 하나로 방학이 되면 꿈을 꾸는 아이들과 조향사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나누고 가는 길을 알려주고 있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즐거움을 더 많이 하고 싶은 마음뿐이고요 이런 것이 조금 더 커지면 더 좋지 않을까요?
향기를 만든다는 건 분명 누구나 우와! 하고 감탄하게 하는 일인 거 같아요, 수많은 유리병 속에 담겨있는 향료들과 조금은 낯선 유리기 구들 그리고 그것을 자유로이 다른 모습에 멋있다 말하는 사람들 저도 공감하는 마음이에요 불 속에서 생명을 구하는 분들과 죽음에서 생명을 다시 살리는 분들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일하는 그 모든 분들이 저는 그냥 멋있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바보 같고 뻔한 이야기지만 향기를 만드는 것도 호수에 백조와 같다고 말하고 싶네요,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이지만 보이지 않는 발은 필사적으로 물을 밀어내고 또 밀어내고 있는 그런 백조를요, 향료에 대한 재미없는 전문적인 지식들, 한 번에 발음하기도 어려운 화학명들, 늘 새롭게 나오는 다양한 정보를 공부하는 것들, 향기를 기억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방법으로 훈련하는 것들이 저를 멋지게 봐주시는 분들에게 더 믿음 가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도록 늘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요 이야기하고 싶네요.
저의 작은 공방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 그리고 저마다 향긋함을 기억하고 작은 유리병에 담아 가시는 것을 마음으로 도와드리는 저의 시간들 그 시간이 어렵지 않게 보이고 싶지 않아 더 늘 쉽게 전해드리고 가 하는 저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그냥 편안함 가득한 마음으로 시간 따윈 뒤로하고 천천히 향기를 느끼고 만들고 싶은 그 무엇을 저에게 이야기해주신다면 저 또한 편안한 이야기로 답해드릴게요.
내 마음 가는 대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엉뚱하고 부족한 실력만 보여드린 거 같네요, 앞으로 제가 전하는 이야기들은 진정으로 좋아하는 그 무언가로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줄 아는 단 한 가지로 마음을 전하였던 이야기라는 것을, 저마다 향기로움을 찾고 싶다면 그 길을 같이 천천히 가는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는 기억의 단어이다. 당신의 기억은 무엇인가요?
향수의 구조는 제법 간단하다 말할 수 있어요, 전체 성분의 주를 이루는 것은 바로 에탄올이며, 이외 각종 향료와 정제수(=증류수) 여기에 향수를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보통 3~5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는 화장품 관련 법의 기준을 꼭 준수하여야 하죠, 여기서 몇 가지를 집고 넘어갈 것이 있는데요 향수 속 에탄올에 대한 정리와 향료의 종류 그리고 첨가물입니다, 이는 향수를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들로 각기 구분하여 상세히 집어 볼까 합니다.
향을 유발하는 연기 또는 연기로서 향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전적 의미로 perfume의 어원인 라틴어 perfumum인데, 이 단어는 ‘through’라는 의미의 ‘per’와 ‘smoke’라는 의미의 ‘fumum’의 합성어로, 무엇을 태우는 과정에서 연기를 통해 나오는 것이라는 의미 해요, 보통 서구의 단어가 담고 있는 의미는 보통 고대 라틴어 즉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향수의 역사가 매우 오래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역사가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부터 인간은 향기를 삶 속에서 사용하고 새롭게 발전시켰습니다, 저는 이것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고 여기며 3가지 종교적, 사회적, 과학적 주제로 이야기하려 해요.
종교에서의 향은 정화 또는 ‘싯다.’라는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는 하나의 상징으로 상당히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이집트 문명에서부터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는데 파라오와 제사장 또는 왕가의 구성원들이 종교적 의식을 치르는 과정에 선택적으로 사용한 것이 기록으로 남아있다고 해요. 이는 향으로써 명확하게 나누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배층으로서 신과 동일한 권위의 상징으로 사용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것과 비슷한 이야기들이 수많은 다른 종교에서도 확인되어, 종교에서의 향은 신성을 지니며 선택받은 몇몇 사회 구성원 만이 누리던 것으로 정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문명사회가 발달함에 따라 다양한 욕구도 함께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향 또한 그러한 욕구에 반응하듯 고가의 사치품으로 발전하게 되어 종교적 목적을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사용하였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를 축적한 지배층의 상징으로 그 의미가 발전되었던 거죠, 공간을 꾸미는 목적으로 향을 태우거나 기름을 발라 단장하는 것으로 조금씩 향은 삶 속에서 함께 하였고 이는 이것을 더 많이 생산하는 것을 의미하며 관련된 사회적 구조가 점점 커진다는 것을 의미해요.
소비가 생산을 촉진시키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사회가 발전 함에 따라 무역도 필요에 의해 발전하였을 것이고 이러한 과정 중에 교류를 통한 다양한 향이 서로에게 전달되어 향에 대한 욕구는 더 커지게 돼요.
사회 구조가 점점 발달 함에 따라 많은 국가가 더 많은 교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욕구도 커진 다는 것을 의미하며, 새로운 향기에 대한 욕구도 같이 커져 버린 것이죠, 계급의 발전으로 보다 더 다양한 향기를 원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기술은 더욱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추출 기법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발전하며, 시장의 크기 또한 커지며, 향을 중점으로 하는 길드 또한 각기 자신만의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보다 질 좋은 향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초기 압착법과 용매추출법에서 수증기 추출법과 냉침법, 온침법 등 다양한 방법이 섬세하게 발전하게 된 것이죠.
초기 향수는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어요, 정확히는 같을 수가 없던 거죠 에탄올이 인류에게 처음 쓰인 것 다름 아닌 맥주 보리를 숙성시켜 만든 항아리 맥주가 에탄올의 처음인 것인데, 물론 지금까지 가장 오래전에 기록된 문자에서 발견한 것으로 앞으로 답은 바뀔 수 있을 거 같아요.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어쨌든 향수에 본격적으로 에탄올이 쓰이는 것은 에탄올을 합성한 15세기쯤부터였어요 그전까지는 대량생산 꿈같은 이야기였죠, 초기 향의 모습은 원료를 건조한 상태로 태워 연기로 즐기거나 오일에 성분을 녹여 직접 몸에 바르는 것이 전부였고 원료도 나무의 수지 또는 줄기, 잎, 뿌리 또는 동물의 생식선낭과 결석 또는 담석을 간단한 1차 가공 건조하여 사용하는 것 전부였으니까요.
이렇게 사용되던 향수가 본격적으로 다양한 향기로 발전된 것은 절대 왕정 시대 이후부터라고 하네요
끝없는 욕구에 과학기술은 보다 효율적이고 다양한 향을 만들기 위한 발전을 거듭하였습니다. 흔히 오드 코롱과 오드 투왈렛으로 알고 있는 향수의 농도도 본래는 왕 또는 여왕에게 진상을 목적으로 한 최초의 향수라 해요.
화학이 새로의 정의되는 15세기, 에탄올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지금의 향수의 뿌리가 되는 향수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기초적인 합성 기술이 생기게 되는 것도 비슷한 시기라 합니다. 에탄올뿐만 아니라 다양한 합성물질은 생활에 커다란 변화를 야기하였으며, 이러한 발전은 향수에 대중화의 촉매가 되었습니다.
사회 구조적인 현실에 의해 소수의 권력층만의 사치품이 조금은 더 대중적으로 넓어지게 된 중요한 변환점이 만들어진 것이죠.
천연 원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다양한 향기와 상대적으로 값싼 원료를 활용 새로운 향기를 만들고 새로운 조합을 계산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비교적 값싼 향수를 소비할 수 있게 된 세상,
하지만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시장 구조는 보다 아주 나중의 일이에요, 본격적인 시장의 형성은 2차 대전 이후 본격적인 여성의 사회 진출과 연관이 깊어요 1980년대 비로써 향수는 대중에게 더 가까워진 것이죠.
에탄올
초기 향수는 기름에 희석된 상태이거나 고체상태의 것을 단순히 지니는 것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산업화 이후 에탄올의 합성법이 발견된 후 본격적으로 향수의 주성분으로 쓰이게 되었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순도의 차이가 있을 뿐, 그것을 다른 물질로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안전성과 경제성이 가장 큰 이유로 꼽혀요.
일단 향수를 직접 피부에 분사하여도 안전하다는 점과 매우 낮은 독성과 높은 휘발성으로 향수를 만드는데 이보다 적합한 것을 찾기 어려운 것이죠, 안전성이 확보된 후 높은 경제성도 무시할 수 없었어요, 안전하지만 비싸면 누구나 쉽게 사용하기 어려우니까요. 참고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에탄올의 대부분은 각기 회사에서 제 가공한 변성 에탄올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는 바로 세금 때문이에요, 주조법에 따른 규정으로 마실 수 있는 에탄올을 제외한 모든 공업적 목적의 에탄올은 높은 관세를 적용받고 있어서 이를 피하기 위해 변성 에탄올을 개발하여 세금 문제를 해결한 것이죠. 만약 일반 에탄올을 사용한다면 우리는 지금 보다 비싼 값으로 향수를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제수
보통 화장품의 구성 요소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증류수 또는 탈 이온수라는 아주 깨끗한 물이에요, 목적에 따라 초순수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저는 3차 초순수를 이용하여 향수를 만들고 있어요, 이는 경험에 따른 선택 사항으로 3차 초순수의 안전성과 높은 효율성 그리고 보다 더 좋은 향수를 만들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향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천연, 조합, 합성으로 나눌 수 있어요, 각기 무엇으로 정의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무엇을 원료로 하느냐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것 같아요.
현재 천연 향료는 그 원료가 대부분 식물로 합성 향료는 흔히 알고 있는 원유(=석유)로 여러 공정과 합성법을 통한 제작한 것으로 아주 높은 경제성이 큰 장점이에요. 마지막 조합 향료는 쉽게 말해 두 향료를 효율적으로 합친 향료를 의미하는 것으로, 천연에서는 얻기 힘든 향기를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현재 는 조합 향료에 대한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요. 더 다양한 향기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기능성 첨가물
흔히 유화제, 보정제, 계면활성제, 안정제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첨가물로 향수의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해요.
이러한 첨가물들은 화장품 관련 법 내의 규정에 따라 정해진 범위만 사용할 수 있으며 철저히 관리 감독되고 있으며, 안전성을 위한 그 실험도 계속되고 있어요. 가용제 또한 기름과 물의 융화를 돕는 첨가제로 에탄올 오일 더 잘 녹아드는 효과가 있어 피부 착향에 큰 영향을 주는데요, 지금도 다양한 기능적인 첨가물을 확인하고 실험하며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