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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eline Jun 06. 2021

제주 이야기

포도 뮤지엄

전시장을 빠져나오며 우리는 삶 속에서 때로는 선의라는 명분을 앞세워 하얀 거짓말로 자신을 위로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타인을 위함이 아닌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2층에서는 나의 사랑이자 가장 존경하는 케테콜비츠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전시회는 사전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고 있으니 포털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많은 생각을 던져 주는 오랜만에 정신없이 빠져버린 전시회였다.


장소 제주 서귀포시 포도 뮤지엄.

PODO MUSEUM

 http://naver.me/5MUQyi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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