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있는 자세가 서서히 나를 병들게 한다

인간의 80% 이상이 경험하는 목 허리 통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건강 칼럼니스트 운동전문가 정운경입니다.

금일은 여러분께 '내 몸을 병들게 하는 소리 없는 원인 앉아있는 자세'에 대하여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편안하게 읽으실 수 있도록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기재하였으니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 주시면 언제든지 피드백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IT의 급속한 발달로 인한 풍부한 정보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출퇴근 시간의 지하철이나 버스 안의 사람들 또는 한가로운 공원에서 벤치에 앉아있거나 돗자리를 깔고 쉬고 있는 이들에게도 항상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빠르게 접하면서 기뻐하고 슬퍼하는 일은 이제는 너무도 익숙하다. 마냥 좋은 일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일들이 익숙할 수 록 안타깝게도 우리의 몸은 아파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윤택해진 삶 대신 건강의 소중함을 잊고 있다


"목이랑 어깨가 왜 이렇게 뻐근하고 아프지?"
"허리가 아픈데 컴퓨터 앞에 온종일 앉아서 일해야 하니 늘 허리가 쑤셔요"

목덜미나 허리의 불편함은 거의 달고 사는 통증이기에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목과 어깨, 허리 통증은 현대인이 늘 겪고 있다. 대부분 컴퓨터 앞에서 하루에 적게는 5~6시간, 많게는 12시간 이상을 앉아 있기 때문에 생기는 공통적인 증상이다.




사람과 동물의 원초적으로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직립보행'이다. 사람은 직립하는 자세로 중력의 방향이 동물과는 다르게 수직으로 바뀌는데 그 결과 디스크와 관련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된다. 개나 고양이가 허리디스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는가? 만약에 평소 올바른 자세로 걷거나 서 있는 경우엔 척추에 골고루 압력이 가해지며 큰 무리 없이 생활할 수 있지만, 현대인은 서 있는 것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훨씬 더 많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디스크에 압박은 불가피하다




혹시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 안타깝게도 앉아있으면 서 있는 것보다 특정 척추 부분에 압력이 집중되는 자세로 변형된다. 대표적인 곳은 바로 목과 허리로 앉으면 목과 어깨는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가고 그 무게의 지렛대를 허리에서 버텨야 해 목, 어깨, 날개 뼈 주변, 허리 주변이 불편하기 시작한다.
그럼 왜 이렇게 불편한데도 왜 우리는 앉는 것일까? 필자는 2가지 이유로 인간이 앉아 있는 것을 선택한다고 생각한다.


다리의 편안함과 집중을 위해 우리는 앉아있는것을 택한다


첫째, 하지(하체)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앉아가려고 자리 쟁탈전을 벌이거나 서서 가고 싶지 않아 버스를 보내면서라도 앉으려고 한다. 그 이유는 지속해서 다리 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려 하기 때문이다.
둘째, 어떤 일에 더 집중하고 몰두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공부하거나 일을 할 때 특정 상황이 아니면 대부분 앉아있다. 서 있을 때는 몸에 균형을 잡아야 하고 힘을 줘야 해 집중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위와 같이 자세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에 우리 몸은 버티지 못하고 결국은 통증 신호를 뇌에 보내는 것이다. 통증을 호전시키기 위한 2가지 습관을 제안하니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보자.




첫째, 업무 중 핸드폰이나 시계에 알람을 맞춰놓고 이유 불문 일어나자.

업무에 집중하면 오전부터 점심시간까지 약 3~4시간을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아 목과 어깨가 아픈 경우가 있다. 50분이나 1시간에 한 번씩 알람을 설정하여 때마다 일어나 손을 씻으러 다녀오거나 정수기에 물을 뜨는 등 서서 활동을 조금씩 하자.



걷기는 인간이 하는 가장 완벽한 동작이다


둘째, 하루 30분 정도라도 걷자.
걷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움직임 중 최고의 전신운동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만큼 출퇴근 길 혹은 본인만큼 하루 움직이는 패턴을 잘 정해서 걷도록 하자


이러한 매일 작은 습관이 당신을 조금씩 달라지게 만든다. 알람을 맞춰두고 1시간에 한 번씩이라도 일어나는 부지런함, 시간을 쪼개서라도 운동에 투자하는 노력은 나중에 건강이라는 큰 선물로 돌아올 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