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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디정 Jun 02. 2021

Connect Can Create

웹사이트를 오픈했어요

웹사이트를 오픈했어요.

"코디정닷컴"입니다.


SNS에서 좀 벗어나서

어딘가 쉴 곳이 필요하고

좀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기도 해서요.

개인 홈페이지에서 혼자 고독하게 살려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 거처를 정한 다음에

거기에서부터 사람들과 연결을 하려고 합니다.


웹사이트를 준비하면서

슬로건도 정해봤어요.


Connect Can Create.

이런 슬로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해설을 붙여봤습니다.

혼자서 환경에 ‘적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죽음도 삶도 고독한 환경에서 그이가 애씁니다. 당신은 그이와 다릅니다. 누군가와 연결될 때 비로소 인간은 적응에서 벗어납니다. 연결이 자유를 깨우고 자유가 창조를 낳습니다. 낯선 곳을 바라보세요. 만날 수 없는 사람을 생각하세요. 환각이어도 좋고 환상이어도 좋습니다. 먼저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세요. 텔레파시여도 좋습니다. 당신은 이미 산보다 큰 거인입니다.


요즘은 어떻게 개인 홈페이지를 만드는지

그리고 제가 어떤 스타일의 사람인지

한 번 둘러봐 주세요.


https://www.codyje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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