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의 한강

출근길

by 필마담

고집 센 아들과 주말을 보내고 나면 팔, 다리, 어깨가 욱신욱신거린다. 평일에 떨어져 있는 만큼, 아이에게 집중하고 열심히 놀아줘야지 마음먹지만 몸 따로 마음 따로 지난 주말도 몇 번의 욱을 넘겨야 했는가. 마음과 다른 행동에 미안함이 주말마다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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