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251022

by 필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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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다.'는 거 옛날에나 가능했던 걸까요?

고운 말을 아무리 보내도 오는 말이 날카로운 사람이 있습니다. 정작 본인이 어떤 말을 보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는 요즘 필수인 거 같습니다.

고막의 떨림에 쓰이는 에너지조차 아까우니, 그냥 하이패스로 통과하듯 잠깐도 머물지 않고 지나가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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