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신간 <나 아직 안 죽었다>가 출간되어 여러분께 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혹시라도 마음속에 품어둔 꿈이란 것이 있다면 저처럼 한 번 슬쩍 시도해 보셔요^^
<저자 소개>
출근하면 끼를 OFF한 김차장으로, 퇴근 후에는 꿈을 ON하여 작가놀이를 하는 노는 아저씨입니다. 청춘을 저당 잡힌 회사에서 좌천되고, 이마에 주름이 잡히고 나서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사표는 잠시 접어두고, 가슴에 품고 있던 딴짓(글쓰기)을 시작한지 올해로 6년차!
일터의 상상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며, 퇴근 후에 (한)약을 빨고 쓴 에세이 ‘나 아직 안 죽었다’ 가 출간 되었습니다.
설민석이라는 거대한 벽에 한계를 느끼고 역사 글 절필을 선언! (아무도 주목하지 않음). 오마이뉴스 기자의 추천으로 “X의 오피스 살롱’ 연재를 시작하고, 누적 조회수 32만을 찍었습니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저는 100군데가 넘는 출판사에 투고를 한 끝에 한빛비즈의 90년생 에디터의 선택을 받게 됩니다.
<책 소개>
뜬구름 잡는 에세이에 지친 당신에게 ‘나 아직 안 죽었다’ 를 추천합니다.
등교길을 거쳐 출근길을 지나는 동안 유일한 무기였던 청춘검은 녹슬고 이가 빠졌지만. 가족과 추억을 에너지 삼아 전설 속의 자아를 찾게 되는 로드 에세이입니다.
<가족> 이야기에서는 눈물이, 인생의 토대가 되어준 유쾌하고 그리운 <추억> 편에서는 미소가, 어른들 말만 믿고 착실히 살아 들어간 회사에서 좌천당한 <업>이야기에서는 공감을! 마지막으로 진짜 내 인생을 찾기 위한 도전 <현생> 이야기에서는 희망이 불끈 솟아 날 것이다.
『나 아직 안 죽었다』는 세상에 무릎을 내주고 자존심 하나로 버티는 중년과 가진 게 젊음뿐인 청춘들이 함께 공감하고 서로를 토닥여 줄 수 있는 장이 되어 줄 것이다.
74년생 저자와 90년생 에디터의 세대를 뛰어넘는 콜라보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 아내 HJ-
발랑까진 중년의 숨 막히게 재미진 로드에세이 –베프 WJ-
집은 은행이 사줬지만 꿈은 무이자로 대출 받은 아저씨가 당신을 반드시 한 번은 울게 하고, 두 번은 미소 짓게 할 자신이 있습니다. – 저자본인-
이 책을 읽고 난 후, 당신도 세상을 향해 ‘ 나 아직 안 죽었다’ 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