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는 재위기간 내내 극심한 피부병에 시달렸으며, 사망당시에는 온몸을 덮은 피고름 때문에 용안을 알아보기가 힘겨울 지경이었다.
그런데 연려실기술에 따르면 세조의 피부병은 누군가의 저주 때문이라고 한다.
피부병이 얼마니 심했는지 치료를 위해서 왕이 결코 찾아서는 안될 그곳까지 찾고 마는데!!
조선 왕실의 저주에 관련된 역사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https://www.youtube.com/watch?v=GTe1cpmPH-Y
<기묘한 한국사> 출간작가
주로 글을 쓰고 때때로 방송과 강연장에서 말을 하며 살아가는 낭만 아조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