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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G 정재연 Apr 19. 2021

투자단상(斷想)_2021. 4. 19.

오랜만에 포뮬러원 경기를 봤다. 세계 1인자인 루이스 해밀턴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실수로 9위까지 하락했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차들을 하나둘씩 제치는 모습이 가히 인상적이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자문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실수를 극복하는 사람 될 것인가

아니면 그 자리에 머무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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