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마다 상승과 하락의 한계는 다르다.
예를 들어, B2C기업이 B2B기업보다 상승 잠재력이 더 크다. 제품이 한 번 잘 팔리기 시작하면 얼마나 잘 팔릴지 그 판매속도가 어떨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그 기대감은 굉장히 커진다. 중국에 진출해서 잘 팔리기 시작하면 중국 인구 13억명을 곱하기도 하니 그 기대감은 하늘을 찌를 수밖에 없다.
이와 달리 B2B기업은 고객사의 상황에 따라 판매량이 달라지고 판매 계획도 어느정도 예측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상승이나 하락에도 한계가 있다.
중요한 것은 종목마다 상승과 하락의 한계가 다름을 알고 그에 맞춰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