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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을 담는 사람 Nov 17. 2020

무제

빵순이 그리고 베이커의 로망. 다시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도쿄 카페 브이로그를 보았고, 오늘은 이년  도쿄를 떠올리게 되었다. 혼자  디저트 여행이었다. 숙소에서 아침 7시에 나서서 구글맵을 보며 하염없이 걷다가 도착한 이곳, 그리고 아침의 차가운 공기에  향기로웠던  냄새- 그립다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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