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오프라윈프리 쇼를 열 수 있을까요?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일로! 사회 선순환으로! 만들기

러닝할 때마다 아이디어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최근 헝가리에서 러닝을 하다가 갑자기 아이디어가 팡! 생각났습니다.

2025년부터 ‘찐파워 쇼’ 를 기획해보려고 합니다.

이걸 생각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 주변에 너무 멋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 젊은 청년들이 진로나 삶에 대해 방황을 많이 하는걸 보는데 제 주변에 둘러보면 멋있는 사람들 천지이거든요. 돈이 많고 성공해서라기보다, 정말 자기 삶에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삶을 가꿔가는 사람들!!

자기만의 삶을 열심히 일궈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자기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세미나를 듣는 분들에게는 다양한 삶을 간접 체험하고 본인의 인생 방향성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세미나를 들은 분들이 다음에 또 다른 누군가의 멘토가 되고, 그렇게 사회의 선순환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꼭 티비에 나오고 돈이 많고 사회적 명성을 얻어야 멘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젊은 세대에게 필요한 멘토는 우리 주변에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는 딱 한발짝 앞선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 같아요. 그게 현실에 더 와닿고 공감이 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에게 큰 힘이 되는 멘토분들도 그런 분들이고요. :)

아무튼.

뛰다가 생각난 아이디어인데 2025년에 신나고 의미있게 잘 기획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행사 기획/진행, 대중과의 상호작용)을 잘하는 일로 만들면서 사회의 선순환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피드백도 항상 열려있으니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작은 작게, 끝은 위대하게! 

[함께 보면 좋을 영상]

유튜브 <찐파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vAWYw5iwtAg?si=hIHsKnTGoBOOoIm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