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ybag Sep 16. 2021

[요즘 마케팅] 오늘의집X지그재그

최애와 최애가 만나다? 요즘 이런 콜라보레이션!

최근 눈에 많이 띄는 마케팅 프로모션은 오늘의집X지그재그 입니다 !

최근 인기가 많은 플랫폼끼리의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이 재밌어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저는 두 가지 앱 모두 기 설치자인데,

지그재그 보다는 오늘의 집을 더 많이 방문하는 사용자입니다. (실제 구매 횟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집에서 발견하고, 지그재그 앱에 오랜만에 방문해 쿠폰 코드를 입력해서 다운을 받았었습니다.

구매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최근 방문하지 않았던 지그재그 앱을 "옷을 사야할 때 접속하는 앱" 했을 때 머릿 속에 떠올리는 리스트 중 하나에 다시 추가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의 사례 처럼 각 앱의 충성도가 높은 사용자라면 참여하고 앱을 방문할 수 있는 경로가 될 수 있었을 것 같고, 신규 설치와 가입을 유도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두 앱이 만난 콜라보레이션인데, 실제 결과가 어땠을지 궁금한 프로모션이었습니다!


오늘의집

오늘의 집은 월 사용자 수가 2021년 6월 기준 569만명(아이지에이웍스 리포트 기준)입니다.

지그재그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는 2021년 6월 기준 사용자 수 360만명(아이지에이웍스 리포트 기준)으로 패션 플랫폼 중 1위를 한 플랫폼입니다.

이벤트 페이지의 이미지가 별로 나오지 않았습니다ㅜㅜ
작가의 이전글 내가 Spotify의 마케터라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