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신체사고 vs 자동차 상해
맞벌이가 늘다 보니
베이비시터 이모의 도움을 받는 분들이 많아졌죠?
오늘은 특별한 이모, 두 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한 분은 자손 이모(자기신체사고)이고
또 한 분은 자상 이모(자동차 상해)입니다.
두 이모는 한 집(자동차보험)에 살지만
마음 씀씀이가 너무 달라요.
저는 자상 이모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
도표를 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자손 이모는 조금 인색한 느낌 들지 않나요?
도표에서 [보상범위 1]을 보아도
자손 이모는
치료비만(보상 급수 한도 내에서) 보상하지만
<자상 이모>는 보장의 범위와 크기가 달라요.
치료비는 기본이고, 향후 치료비에 위자료,
거기다가 휴업손해에 합의금까지….
더 바랄 게 없을 만큼
자상하고 넉넉하게 품어주는 느낌이 들거든요.
보험료가 비싸다고요?
근데 운전하시니까 아실 거예요.
자동차사고는 나만 조심한다고 해결되나요?
※ 이야기 모티브 : 하이 인재원 최재신 전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