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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The ship

63화. 가계 경제를 위협하는 암.

점검해 보세요 특히 암 보험은~

by 이종범

보험 개발원(2011~2015) 자료를 살펴보면

암 진단 후 '평균 9년 이내 사망하고,

진단 후 1년 이내 사망 확률 48%'에 달한다는

경고음을 발령했습니다.

보험개발원 2011~2015 정액형 생보 가입자 3,481만명 대상 분석결과

기술이 발전하여

신약이 개발되어도 건강보험혜택 비켜 가

치료비 폭탄을 비켜 갈 수도 없는 실정에 빠진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암 치료 기술이 좋아도,

신약이 특별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고 해도

결국엔 돈이 환자의 생명을 쥐고 있는

핵심이라고 말한다면 틀린 진단일까요?


암 보험을 가입했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특히 2012년 이 암 보험이라면 말이죠

※2012년 이전 암보험의 일반적 특징
● 최초 1회 한 보장(* 남자 재발/전이 확률 48% * 여자 33%)
● 평균 가입금액이 3000만 원 이하(* 항암 신약 처방 비싸다 / ex: 깨싸일라 1회당 520만 원)
● 80세까지만 보장 (평균 수명이 80세를 이미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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