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아로운 생각입니다.
흔히 퇴직하면 모든 게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 수준은 실로 대단한데요. 어느 정도냐 하면 바로, 사랑하는 나의 아이에 대한 생각까지도 바꿔놓을 정도입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저 역시 퇴직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자녀리스크'라는 단어로 표현하기까지 하는 상황에 대해서요. 그래서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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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쌀쌀하네요. 곧 또 뵙겠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310/123903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