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잘 진행되고 있음에도 매우 걱정하고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무엇이든 잘 진행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탓하며 이런 모순된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남겠는가 또는 진지하게 일할 수 있겠는가 하면서 비굴한 사고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당장은 고통스럽고 가난하지만 가족을 부양하고자 힘을 내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사고방식'은 -100점에서 +100점까지 존재합니다. 다시 말해 '능력'과 '열의'는 0점부터 100점까지, 즉 플러스(+)뿐인 지표이지만 '사고방식'은 마이너스(-)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원망하고, 정상적인 삶의 방식을 부정하며, 거짓말을 잘하고, 과거에 속박된 채 불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런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이라면, '능력'이 있으면 있을수록 그리고 '열의'가 강하면 강할수록 인생과 일의 결과는 커다란 마이너스에 직면하게 되는 법이지요.
- 이나모리 가즈오, <생각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