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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낯설고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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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렌즈
Oct 5. 2023
비오는 날 매일 다니던 길 낯설다.
버스를 타고 풍경을 감상한다.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비를 피하려고 분식앞에서 서있다.
갑자기 쏟아진 빗소리가 편안하다.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쪽을 바라보니 머리 위에 커다란 스피커가 있었다.
내 마음이 춤추고 있어
~~
(누가 불렀지 ? 가사 이렇게 좋지. 버스를 환승해야하는데 계속 듣고 싶다 )
널 보면 웃음이 나와
내 마음을 전해볼까
내 가슴 뛰는 게 들릴까
널 생각해 기분이 좋아
널 보면 눈물이 핑 날 보면
너도 그렇니 니 마음도 춤을 추고 있니
(빗소리에 듣는 노래 ㅡ 차분해지면서 고요해진다.
알뜻 말뜻 .. 노래 제목이 궁금해졌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 그냥 바라보면,
(앗.. 초코파이 노래였다.
이렇게 가사 좋은지 처음 알았다.)
마음 속에 있다는 걸
니 마음이 보이지 않아
때론 내 맘도 모르겠어
너도 내 생각 하고 있니
난 온통 니 생각 뿐이야
니 마음 속 나 잊혀져도
내 사람 거기에 있는데
내 마음 춤추고 있는데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거짓말이라도 좋아
나를 바라보며 사랑한다 말해줘요
사랑한다 말해줘요
(전에 다르게 노래 다가온다. 힘들고 지친 마음을 따뜻감싸안아준다)
https://youtu.be/2QlbWD1hIRA?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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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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