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TravelDive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afuel Sep 30. 2016

타코야키와 맥주

OSAKA 24℃_#4

たこやき

하루내내 걸어다닌 후 갈증에 마시는 맥주에 안어울릴 안주는 없겠지만

차갑고 싸한 맥주를 넘긴 후

채 식지 않은 타코야키(たこやき)의 따뜻함이 입안에 퍼지는

그 순간은

아릿해진 다리 근육도 쉽게 나긋해진다

매거진의 이전글 가이드북을 덮어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