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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24℃_#4
하루내내 걸어다닌 후 갈증에 마시는 맥주에 안어울릴 안주는 없겠지만
차갑고 싸한 맥주를 넘긴 후
채 식지 않은 타코야키(たこやき)의 따뜻함이 입안에 퍼지는
그 순간은
아릿해진 다리 근육도 쉽게 나긋해진다
발 가는데로 눈가는데로 손 가는데로..여행하고 사진찍으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