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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Weekly Talk: 180119

[AI Weekly Talk-13] 2018년 1월 셋째 주 AI 소식

AI Weekly Talk이 올해부터는 직전 한 주간의 AI 뉴스를 큐레이션 해서 정리해 드리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AI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해외 못지않게, 국내 언론을 통해서도 AI 뉴스가 다수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일에 일과에 쫓기다 보니 AI 소식을 챙겨 보지 못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지난 한 주 간의 AI 소식을 키워드별로 정리했습니다. AI 트렌드를 짧은 시간에 훑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주의 주요 AI 소식 

2018.01.11.목 ~ 2018.01.17.수

[연합뉴스] 인공지능(AI) 범죄예방에 활용 연구 활발

[조선비즈] 인공지능(AI)으로 진폐증 진단했더니 정확도 95%…직업환경의학 영역 AI 첫 활용

[한겨레21] 인공지능의 ‘죽음 상품화’

[인공지능신문] 인공지능과 컴퓨터 비전 활용한 ‘인공시각(artificial vision)’ 웨어러블 디바이스

[경향신문] 아직 ‘초벌 번역’ 수준 ‘AI 학생’ 실력은 쑥쑥

[경향신문] AI '글 읽기 전쟁'서 중국이 미국 이겼다




1월 셋째 주 키워드별 AI 소식


#AI스피커


[서울경제] 아마존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 기능 25,000개 돌파

아마존 AI(인공지능) 비서 알렉사가 최근 연동 기능 2만5,000개를 넘어서며 급속도로 영역을 확장 중 KT경제경영연구소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아마존 알렉사의 스킬(skill) 건수가 2만5,784건을 기록했다. 9월보다 5,000건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한국경제] 판매 100만대 넘긴 AI 스피커... 이젠 '빵빵'한 콘텐츠가 승부처

100만대를 넘긴 배경으로는 꾸준한 기능 업그레이드도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AI 스피커는 초기엔 생활 정보 제공과 음악 재생 등에 치중했다. 최근에는 금융·쇼핑·교육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SK텔레콤 '누구' 기반 오픈 AI 장터 만든다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누구'를 적용해 만든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AI 전문 장터를 만든다. 사람들의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AI의 특성을 활용해 SK텔레콤이 중심에 서는 AI 플랫폼을 확산해, 5G 생태계와 결합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스포츠동아] 입으로 말하면 ‘그분’이 알아서 척척…생활 속으로 빠르게 스며드는 인공지능(AI)

인공지능(AI)이 우리 일상생활에 스며드는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이미 AI 스피커가 영어회화 등 교육용 콘텐츠를 품었고, 그동안 거실에만 머물던 AI 기능이 부엌으로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AI관련 서비스


[중앙일보] “물·공기에 ICT 접목 … 애플·아마존이 먼저 찾아오더라”

코웨이는 ▶의류 관리기 ▶액티브 액션 공기 청정기 ▶스마트 베드 시스템 ▶나노직수 정수기 ▶뷰티 플랫폼 등 5개 차세대 상품으로 ‘2018 CES 혁신상’까지 받는 쾌거를 올렸다.


[부산일보] 부산항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적극 활용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 허브, 해양관광·비즈니스 허브, 항만연관서비스 허브로 만들기 위해 부산항만공사(BPA)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현대경제신문] AI·IoT...이통사, 신기술 서비스 ‘각양각색’

이동통신3사가 새해부터 IoT(정보통신기술), AI(인공지능), 모바일 미디어 등을 활용해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브릿지경제] 쇼핑 도와주고 커피도 만들고...일상에서 로봇 역할 커진다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상담원과 쇼핑도우미 역할을 해왔던 로봇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속속 진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비트바이달콤커피 등에서 로봇을 활용한 도우미를 선보였다.


[주간조선] 영화가 현실로! 신개념 미래 무기들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 스텔스 전차, 곤충 크기의 군집형 초소형 무인기, 물속에서 초고속으로 움직이는 해수 흡입 잠수정….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이 지난해 12월 말 발간한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미래국방기술’에 실려 있는 신개념 첨단무기들이다.


[연합뉴스] 인공지능(AI) 범죄예방에 활용 연구 활발

감시카메라에 찍힌 영상 등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범죄수사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일본 '오키(OKI)'사는 현금자동지급기(ATM) 조작 과정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지를 찾아내는 시스템, 도쿄(東京)의 벤처기업 어스아이스(earth-eyes)'사는 소매치기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각각 개발했다. 오사카(大阪)대학은 걸음걸이의 특징을 분석해 범죄자를 찾아내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조선비즈] 인공지능(AI)으로 진폐증 진단했더니 정확도 95%…직업환경의학 영역 AI 첫 활용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진폐증 영상 진단을 연구한 결과 정확도가 9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진폐증 판정 및 진단에 필요한 인공지능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하고 실제 질환 판정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아이뉴스] 더욱 '스마트'해진 보일러, 매출 증대도 '쑥쑥’

보일러업계는 사물인터넷(loT)과 연동된 보일러 신제품을 다수 출시했다.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각종 가전제품들에 사물인터넷 연동이 활발한 가운데 이러한 열풍에 보일러 업체들도 뛰어든 모양새다.


[메트로] 사람 대신 사물인터넷이 배관 상태 확인한다

LG유플러스는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와 국내 최초로 협대역 사물 인터넷(NB-IoT) 기반의 스마트 배관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뉴스원] 인공지능(AI)이 수출입화물 X-Ray 판독한다

수출입화물 X-Ray 판독과 관련, 인공지능(AI) 도입이 추진된다. 관세청은 15일 대전정부청사에서 ‘관세국경관리 고도화를 위한 X-Ray 판독분야 인공지능 구현에 관한 사전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한겨레] CES에서 주목받는 ‘작지만 매운’ K스타트업

2016년 광주과학기술원 박사 4명이 힘을 합쳐 만든 에스오에스랩은 레이다를 쏴서 전방의 물체를 감지하는 기기인 라이다를 만든다. 로봇에 주로 쓰였는데 최근 자율주행차량이 본격 개발되면서 차량 안전과 성능을 좌우할 핵심 기술. 룩시드랩은 13명 직원의 절반 정도인 6명이 시이에스를 찾았다. 이 회사는 가상현실(VR) 기기에 뇌파 분석과 시선 추적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감정 상태 등을 분석하는 기기를 출시했다. 심리 측정이나 치료, 마케팅 등 쓰임새가 많은 제품으로 평가된다.


[천지일보] 이스트소프트, A.I 기술 접목한 금융사업 나선다

A.I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지난해 금융 자회사로 설립한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의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금융 사업 진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데일리메디] 인공지능(AI) 탑재 의료기기 대세

최근 잇따라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17'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 등 글로벌 전시회에서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제품들이 잇달아 출현했다.


[MK증권]  인공지능 작곡, K팝 가수 노래…음반 레이블 A.I.M 론칭

국내 음반제작사 엔터아츠와 영국 AI 음악 전문 기업 주크덱이 손잡고 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을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레이블명은 A.I & Mankind(맨카인드), Arts(아츠) In Mankind(맨카인드) 그리고 A.I Music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MK증권] 고흐 그림·비틀스 노래…AI, 창작영역까지 침투

어느 순간 예술 영역마저 위협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미래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예술인들 간 격론이 벌어졌다. "순수예술은 언제나 인간의 영역"이라며 "로봇이 '백조의 호수' 공연을 하는 건 아무도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낙관론과 "예술의 소비 형태 자체가 완전히 뒤바뀔 것"이라는 비관론이 팽팽히 맞섰다.


[Zdnet] AI 로봇 면접관 활용..인간 편견 없애고 시간 줄여준다

IT매체 패스트컴퍼니는 최근 링크드인 글로벌 채용동향 보고서를 인용해, AI 로봇과 채팅봇을 활용한 고용 동향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직원 채용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은 인터뷰 과정을 수정하고 인력을 다양화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 기업은 로봇과 채팅봇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인공지능(AI) 기술로 범죄 피의자 추가여죄 입증 성공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최근 2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범죄사건의 현장을 기록한 '임장일지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동일범의 여죄추적에 활용했다고 17일 밝혔다.


#CES


[경향비즈] 쏟아진 AI 신기술…스마트홈·스마트시티·자율주행에 더 깊숙이 연결

올해 CES는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확산되면서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영역에 깊이 접목된 점이 두드러졌다.


[지디넷] '인공지능이 실생활로'...AI 패권 전쟁 막 올랐다

CES는 ▲스마트홈 등 홈&패밀리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을 보여주는 로보틱스 ▲오토모티브 등 분야의 차세대 기술과 제품들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이낸셜뉴스] AI, 스피커 벗어나 생활 속 깊이 파고든다

스마트 스피커를 중심으로 영역을 확대했던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자동차, TV, 냉장고, 세탁기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조선일보] 전문가들 "로봇·AI 발전속도, 예상보다 훨씬 빨라 깜짝 놀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난 국내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은 인공지능·로봇·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며 놀라워했다.


#AR #VR


[*AVING] [BEST OF MIK CES 2018 영상] 어지러움 없이 증강현실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 레티널

레티널의 '핀미러' 렌즈를 사용하게 되면 사용자의 눈 앞 25cm 거리에서도 어지러움없이 선명하게 가상 사물을 보면서 조작가능하다.


[세계일보] “동화 속 어린왕자, VR로 만나요”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도서 전시 및 AR·VR(증강·가상현실) 체험전’을 진행했다. 증강현실 체험코너에서는 태블릿PC나 스마트폰을 책과 연결해 책 속 이야기를 생생한 입체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SVS, '글로벌 VR 스타트업' 10개 멤버사 확정

'글로벌 VR 스타트업'은 AR(증강현실)·MR(혼합현실)·VR(가상현실)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AR·MR·VR 분야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인 SVS가 운영하고 있다. SVS는 심사를 통해 등 △라이크코퍼레이션 △매시브힐 △브이알리더 △엔플로이드 △올엠 △코드리치 △코믹스브이 △핑거아이즈 △CNBOX △THIRTEENTH FLOOR IML 등 10개사를 '글로벌 VR 스타트업'의 멤버사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조선비즈]  시들해진 VR… 게임 시장선 죽지 않아!

VR을 체험하기 위해 머리에 뒤집어쓰는 헤드셋이 무겁고 번거로운 데다 VR 콘텐츠가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문제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즉 '한 번쯤 체험해볼 만은 하지만 계속 이용하게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목소리다. 이런 난관 속에서도 마니아층 중심으로 꾸준하게 선전(善戰)하는 분야는 게임이다.


[디지털타임즈] [포럼] VR-AR 미래, 응용 콘텐츠에 달렸다

VR과 AR의 발전에는 응용 콘텐츠가 생명이다. 현재는 콘텐츠가 다양하지 못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더디게 하고 있다. 앞으로는 우리 일상생활 주변이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 “스마트폰 이후 새 먹거리"… 美 IT기업들 AR에 푹 빠졌다

최근 수년간 CES에서 AR 관련 기술·서비스를 선보인 곳은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IT(정보기술) 대기업들이 AR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디지털타임즈] 'AI'로 대박난 얼굴인식 웹툰.. 차기작엔 'AR'접목

네이버가 최근 기술 접목 웹툰 '마주쳤다'의 인기에 힘입어 기술과 만난 웹툰을 선보이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네이버 웹툰 내 기술조직인 웹툰 리서치(WR)에서 주도적으로 '제2의 마주쳤다'에 접목할 신기술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AR·VR로 7인의 인상파 화가 만난다

‘반 고흐 인사이드:고흐가 있는 밀밭’전이 내달 28일까지 양구 박수근미술관 내 박수근파빌리온에서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로 살아난 빈센트 반 고흐와 7인의 인상파 화가들’을 주제로 반 고흐를 비롯해 윌리엄 터너,모네,고갱,르누아르 등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MBN] 아우디, 가상현실로 고객 만난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혼합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 (Audi MR Experience) 참여 관객들은 부스에 설치된 상하좌우, 바닥까지 총 5개의 스크린을 통해 총 3개의 혼합현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결합한 기술) 공간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아이피노믹스] 미래 이커머스 혁신은 바로 AR과 VR

아마존은 지난 11월 애플의 AR개발도구인 AR Kit를 활용해 AR View라는 증강현실 서비스를 선보였고, 2016년 호주 이베이는 세계최초로 가상현실(VR) 백화점을 공개했다. 중국 최대 이커머스 기업인 알리바바는 세계 유명 백화점 및 매장을 재현해 가상현실 속에서 쇼핑을 체험하는 서비스인 Buy+가 내세우고 있고,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선언한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IKEA)는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파이낸셜뉴스] 유영민 장관 "5G 시대, VR·AR 등 콘텐츠가 꽃"

유 장관은 "평창올림픽에서 5G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내년 3월 상용화를 위해 주파수 할당, 5G 표준 확정 등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착착 해나가고 있다"며 "내년 3월 이후에는 VR, AR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들이 꽃을 피우는 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니 콘텐츠 산업계에서도 차질없이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IT동아] [리뷰] 가상현실 속에서 게임을 개발한다, HP Z VR 백팩PC

지난 2016년 타이완 타이페이시에서 열린 컴퓨텍스 2016에서는 VR과 관련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독특한 형태의 PC가 공개됐다. 일명 백팩 PC다. 등에 메는 가방 처럼 생긴 초소형 고성능 PC로,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는 데스크톱에 긴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과 달리 달리 VR 헤드셋(HMD)를 짧은 케이블로 등에 맨 백팩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VR 게임 등 콘텐츠를 구동할 때 긴 케이블로 데스크톱 본체와 연결된 PC와 달리, 움직임이 자유롭다.


[IT조선] 증강현실 기반 카트 레이스대회 열려

일본 AR게임 개발사 밀리프가 만든 '하도카트'는 사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를 착용 후 카트를 운전하며 현실과 가상 공간이 융합된 공간에서 카트를 타고 레이싱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홀로렌즈 화면에 등장하는 폭탄을 피하며 게임을 즐긴다.


#번역


[경향신문] 아직 ‘초벌 번역’ 수준 ‘AI 학생’ 실력은 쑥쑥

인공지능만으로 <승정원일기>라는 고전문헌을 정확히 번역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초벌 번역을 통해 전문가의 번역을 돕기에는 충분하다는 평가였다.


#해외동향


[한국일보] [특파원24시] 첨단으로 달리는 中 고속철

중국은 2008년 베이징(北京)올림픽 무렵에야 고속철 운행을 시작했던 후발주자였지만 불과 10년도 안돼 시속 350㎞ 상용화 등 중국의 고속철은 자타 공인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섰다.


[파이낸셜뉴스] 한국, 사물인터넷 분야 국가 경쟁력 세계 4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로 꼽히는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미국이나, 일본, 중국 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왔다.


[경향신문] 중국의 'IT 굴기'.."한국이 기술격차 걱정할 정도”

드론과 같이 중국이 전통적으로 앞서나갔던 분야는 물론 인공지능(AI)에서도 알리바바와 바이두 같은 중국 기업들은 자체 브랜드를 달고 생태계 확장에 나서는등 AI관련 중국의 공세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동아] 사람이 본 장면, AI가 그대로 그려준다

日 ATR-교토대 공동 연구진이 ‘딥 이미지 리컨스트럭션’을 공개했다. AI가 기능성자기공명영상에 나타난 뇌 활동 패턴을 분석한다.


[산업일보] 고속 성장 중인 중국 인공지능(AI), 인기 직종 떠올라

중국의 인터넷 산업군이 무서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관련 전문인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인기 직종의 경우 연봉도 상당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에 따르면 중국의 인공지능(AI)이 국가적 화두가 됐고 신소매와 신비즈니스라는 개념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인터넷 분야 신입직원의 평균 월급이 1만 위안 관문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美 'AI' 주도, 日·中 '로봇' 두각.. CES서 드러난 4차혁명 경쟁구도

일본·중국은 로봇·자율주행차 부문에서, 미국은 AI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아마존 AI 플랫폼 ‘알렉사’에  ‘구글 어시스턴트’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합뉴스] AI 돌풍 타고 칩 스타트업 각광…인텔 제칠 기업 나올까

최근 인공지능(AI) 개발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컴퓨터 칩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zdnet] 中 TCL, '인공지능' TV 방점..."향후 3년 황금기"

중국 TCL이 인공지능(AI)을 TV 전략의 중점에 두겠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성장세가 높다며 향후 3년 간 중국 TV 기업의 '황금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의 대표적 'QLED' TV 진영으로 꼽히는 TCL은 최근 TV에 증강현실(AR) 게임 기술을 탑재하는 등 다양한 기술 접목에 나서고 있다. 이번 CES2018에서 구글 인공지능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를 적용한 스마트 TV를 선보였다.


[경향신문] AI '글 읽기 전쟁'서 중국이 미국 이겼다

중국이 ‘인간보다 독해 능력이 뛰어난 인공지능(AI)을 개발한 첫 국가’ 타이틀을 차지했다.

블룸버그는 15일(현지시간) 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개발한 인공지능이 미국 스탠퍼드대가 주최한 인공지능 대회에서 82.44의 정확도로 인간(82.3)보다 뛰어난 독해 능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IT트렌드


[파이낸셜뉴스] 국경·업종 초월한 '하이퍼-코피티션' 무한 경쟁시대

글로벌 기업 생태계에서 국경과 업종을 초월한 ‘하이퍼-코피티션(Hyper-Coopetition, 협력형 경쟁)’이 떠오른 이유는 기업의 평균수명이 짧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하이퍼-코피티션’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중앙일보] 10년 뒤, AI 변호사·의사 등과 경쟁하려면… 내 핵심 역량은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2033년까지 현재 일자리의 46%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영역으로 꼽혔던 의사(70%), 교수(59.3%), 변호사(48.1%) 등의 역량도 대부분 AI로 대체될 전망이다.


[IT비즈뉴스]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감성 인공지능(AI)’ 기술 주목

사람이 느끼는 ‘감성’을 가진 인공지능(AI)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관련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적용, 인간과 기술의 상호작용 방식을 변화시키며 웨어러블(헬스케어), 클라우드 서비스와 보안 등 관련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이언즈타임즈] 빅데이터 활용한 맞춤서비스 시대 ‘활짝’

4차 산업혁명 위원회는 I-Korea 4.0의 주요 방향을 사람 중심으로 세웠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이 맞춤형 시대를 도래하게 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전의 산업혁명처럼, 4차 산업혁명의 동력이 되는 기술이 있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그리고 모바일이 이에 해당한다.


[돌직구뉴스] 올해 글로벌시장 핫트렌드…'AI·가상화폐·자율주행차' 주목

16일 글로벌 미래 트랜드리서치기관인 트랜드버드가 내놓은 '2018 트렌드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 키워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코드-커팅족(Cord-cutter)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휘게라이프(Hygge Life)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생체 모방형 로봇(Biomimetics Robot)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 △쇼퍼블 미디어(Shoppable Media) 등이 제시됐다.


[한겨레21] 인공지능의 ‘죽음 상품화’

죽음은 인공지능의 흥미로운 응용 분야 가운데 하나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월9일 죽은 이를 ‘되살린’ 인공지능의 사례를 소개했다. 죽은이와 관련된 데이터를 학습시킨 후 채팅 봇으로 만든 케이스로  지인들로부터 글, 전자우편, 소셜네트워크 메시지 등 그와 관련된 텍스트를 모아 이를 레플리카 기술자에게 맡겨 인공지능을 학습시켰다.


[zdnet] 5G 시대..산업별 맞춤형 네트워크 등장한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산하 연구기관인 GSMA 인텔리전스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약 27억명의 인구를 포함해 12억개의 5G 기반 연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G 통신은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고, 지연 속도가 낮다는 점이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5G에 기반한 신규 산업 발전은 이른바 '네트워크 슬라이스'의 몫이 크다는 게 GSMA 인텔리전스의 설명이다. 네트워크 슬라이스란 물리적으로 하나의 네트워크를 논리적으로 분리된 여러 네트워크로 만들어 다양한 서비스에 특화된 전용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일보] 2023년까지 모바일 트래픽 10배 증가한다

"앞으로 6년 간 국내 모바일 트래픽(서버에 전송되는 데이터 총량)이 현재보다 1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7일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트래픽 추세, 이용자 특성별 트래픽 현황, 향후 6년 간 이동통신 가입자와 트래픽 전망 등을 담은 국내 모바일 트래픽 현황ㆍ전망치를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우리나라 인구 대비 이동통신 보급률은 122%를 상회했다."


[머니투데이] AI 탑재한 가정용 로봇.."이미 현실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폐막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18'은 인공지능(AI) 로봇이 전면에 등장한 첫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보통 CES에서 선보인 각종 최신 기술이 이르면 1~2년 안에 상용화된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AI 로봇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고 볼 수 있다.


#챗봇


[더벨] 카카오, 만능플랫폼으로 진화…글로벌 사업도 숙제

올해 카카오는 AI 기반 챗봇(Chatbot·채팅 로봇프로그램)을 통해 카카오톡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장보는 것을 넘어 집안 내 가전을 제어하는 것이 목표다. 자회사와 서비스 연동 뿐 아니라 외부와의 협력을 통해 카카오톡을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메디파나] 부산대병원, 고객 상담에 인공지능 '챗봇' 도입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인공지능 고객 상담서비스 '챗봇'을 본격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는 고객 상담과 정보 공유 기능을 가진 365일 24시간 실시간 상담 창구로 복잡하고 방대한 자료량을 보유한 3차 병원급에서는 최초 도입이다.


#사물인터넷 #IoT


[전자신문] 30여개 넘는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사물인터넷 연구회' 출범한다

사물인터넷(IoT) 교육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 대학과 산업계가 손잡고 상반기 중 '대학 IoT 연구회(가칭)'를 출범한다. IoT 교육을 정규 과목으로 도입한 30여개 이상 대학이 참여해 IoT 기술 개발과 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위한 정보를 교류한다.


[YTN] 사물 데이터로 '도시 생태계' 바꾼다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도로 파손과 노면 불균형, 땅 꺼짐 현상 등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했다. 차량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도로의 파손 위치와 노면 불균형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찾아내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연합뉴스] IoT·빅데이터·드론 '스마트 기술'로 철도안전 강화한다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해 열차 상태를 실시간 점검하고 교량과 송전탑 등 관리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는 등 철도 안전관리에 첨단·과학 기술이 도입된다.


[IDG] 클라우드와 IT 보안을 위협하는 기업의 사물 인터넷 도입

사물 인터넷 디바이스의 보안 문제는 2018년과 2019년 큰 이슈가 될 전망이며, 많은 기업들이 조처를 하기도 전에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주간경향] 더 가깝게 다가온 인공지능 가전

2018년은 바야흐로 ‘인공지능 가전의 일상화’가 이뤄지는 원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가전제품 본래의 기능을 넘어 ‘지능’을 가진 제품으로 성장해 주인을 이해하고,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바보상자’ 취급을 받았던 TV는 음성명령만으로 복잡한 과제를 수행해내고, 냉동고와 냉장고 용량이 최대 관심사였던 냉장고는 가족의 목소리를 구분해서 인식하는 것은 물론 보관된 식재료에 대한 적절한 요리법을 펼쳐 보인다. 최근 몇 년간 미래의 모습으로 그려졌던 ‘스마트홈’이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사물인터넷(IoT)의 확산으로 일상 속에 침투하려는 준비를 마쳤다.


[부산일보] 인테리어·가구업계도 사물인터넷 '열풍'

각 업체의 스마트 인테리어 제품 개발 열풍과 달리 시장의 반응은 뜨겁지 않다. 앞서 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은 LG유플러스와 함께 피부상태를 측정해 피부 관리법과 관련 제품까지 추천하는 스마트거울 '매직미러'를 출시지만 소비자의 호응을 끌어내지 못하고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한샘은 이후 LG전자, KT 등 주요 기업과 양해각서(MOU) 가정용 IoT 기기 연구 개발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제품으로 출시해 시장성을 갖추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I기술동향


[인공지능신문] 인공지능 통해 풀HD영상 4K UHD로 실시간 변환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문철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풀 HD 비디오 영상을 4K UHD 초고화질 영상으로 초해상화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인 심층 콘볼루션 신경망(Deep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DCNN)을 하드웨어로 구현한 것이다.


[한국경제] 삼성·서울대·KAIST, 'AI 반도체' 손잡는다

서울대 공대는 삼성전자의 전액 예산 지원으로 산하연구소 뉴럴프로세싱연구센터(NPRC)를 지난해 12월 개설했다. 서울대 KAIST 포스텍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 4개 대학 17명의 교수와 100명의 연구원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한겨레] AI 독해력 대회 알리바바·MS 1위..삼성은 14위

미국 스탠포드 대학이 주최한 인공지능 독해력 대회에서 삼성전자가 14위를 차지했다. 1위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로, 알리바바의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독해력이 뛰어났다.


[전자신문] 삼성 아틱, 얼굴인식에 머신러닝까지…'기술 고도화로 IoT생태계 확장'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아틱'이 기계학습 기반 얼굴 인식 기술까지 흡수했다. 가정용 보안 솔루션이나 이상 징후 탐지 솔루션 등 다양한 기기에 사물인터넷(IoT)과 기계학습 기술을 접목할 수 있다. 삼성은 아틱 고도화로 적용 범위를 늘리며 삼성 주도의 IoT 생태계 확장을 노린다.


#자율주행


[한겨레]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과 함께 진화하다

지난 9~12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의 사막도시 라스베이거스를 뜨겁게 달궜던 ‘2018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였다. 포드와 벤츠, 도요타,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주문형 자율주행차가 ‘스마트시티’에 어떻게 적용되고 구현될 것인지 보여줬다.


[파이낸셜뉴스] 삼성 '미래먹거리' 자율주행·AI 인력 끌어모은다

삼성전자가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대규모 인력 수혈에 나섰다. 현재 삼성전자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차세대 물질 등 미래 먹거리 기술과 더불어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재 모시기에 전사 차원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선비즈] 현대차, 자율주행차·인공지능 등 5대 신사업 23조원 투자...일자리 4만5000명 고용

현대차는 차량전동화, 스마트카(자율주행·커넥티드카), 로봇·인공지능, 미래에너지, 스타트업 육성 등 5대 신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를 통해 초연결·기술융합·공유사회 등 산업트렌드 변화에 따른 미래 자동차 산업 혁신을 현대차가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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