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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Weekly Talk: 180126

[AI Weely Talk-14] 2018년 1월 넷째 주 AI 소식

금주의 주요 AI 소식

2018.01.18.목 ~ 2018.01.24.수

[뉴시스] [美 무인상점 '아마존고' 개장①]AI·사물인터넷 기술 접목...'무인화 시대' 본격

[Google blog] 모든 기업이 AI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클라우드 AutoML을 소개

[MS blog] Microsoft researchers build a bot that draws what you tell it to

[아시아경제] "AI 아바타로 VR 세상 소통방식 확 바꿔요"



1월 넷째 주 키워드별 AI 소식


#AI기술 동향


[Google blog] 모든 기업이 AI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클라우드 AutoML을 소개

구글의 첫 번째 클라우드 AutoML 버전은 AutoML 비전으로, 이미지 인식을 위한 맞춤형 머신러닝 모델을 더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MS blog] Microsoft researchers build a bot that draws what you tell it to

마이크로소프트가 말로 설명을 하면 해당 설명에 따라 그림을 그리는 텍스트 - 이미지 생성 기술을 발표했다.


[케이벤치] 삼성전자, 인공지능(AI) 칩 개발 마무리.. 갤럭시S9 탑재 가능성

NPU 칩을 스마트폰에 적용하면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데이터를 분석하고 처리 및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폰아레나는 새로운 NPU 칩이 다음 달 갤럭시S9 시리즈가 공개되는 MWC 2018에서 발표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자신문] 삼성·LG, AI 플랫폼 '자기 주도 생태계' 외부 개방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외부에 개방한다. 자기 주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Facebook Research] Introducing Detectron

페이스북이 이미지에서 세상에 모든 객체를 인식할 수 있는 오픈 소스 검출 엔진 Detectron을 발표했다.


[중앙일보] 삼성전자가 AI '구루' 헥 박사 영입한 까닭은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적인 인공지능 구루(정신적 스승) 중 한 명인 래리 헥 박사를 영입했다. 그는 가장 뛰어난 인공지능 비서로 꼽히는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타나’를 개발한 장본인이다. 세계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인공지능 분야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인재 쟁탈전에 뛰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AI관련 서비스


[TheGEAR] 아마존 '알렉사' PC 탑재 본격화… 코타나와 경쟁 불가피

아마존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알렉사'는 AI 스피커 에코 이후 화면을 탑재한 아마존 에코쇼와 태블릿PC 및 TV 셋톱박스로 영역을 확대했다. 아마존은 보다 광범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누구든 자유롭게 알렉사를 갖다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ASK(Alexa Skills Kit)'이라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스피커 제조사 소노스는 음악 재생을 관리할 수 있는 알렉사 탑재 스피커를 작년 10월 선보였다. 아마존의 알렉사 개방 정책으로 윈도우 기반의 전통적인 데스크톱 PC와 노트북에도 탑재되기 시작했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헬로디디] 5G·지니톡·자율차·도핑 科技 '평창 동계올림픽' 빛낸다

동계올림픽은 휴먼 로봇의 성공적인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초고화질(UHD),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도핑기술 등 각종 과학기술을 이용해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계산대 없는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 일반에 공개

직원 대상 1년여 시험운영 뒤 22일(현지시각) 일반에 공개된다. 아마존은 2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4년 전 우리는 계산대에 길게 줄을 서서 결제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 마트를 처음 생각하게 됐다"면서 "자율주행차에 들어가는 똑같은 기술 즉, 컴퓨터 비전, 센서 퓨전, 딥 러닝 등을 통해 최첨단 쇼핑 기술인 '저스트 워크아웃(Just Walk Out) 테크놀리지'를 개발해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이슈분석]카카오스탁, 모바일 기반 투자판도 바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종목 진단 및 수급 진단 등 프리미엄 유료 콘텐츠를 도입, 서비스 시작 후 최근까지 매출이 갑절씩 성장해 왔다.


[디지털타임스] 문체부, AI 적용 '지능형 콘텐츠' 개발 첫 지원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콘텐츠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연구개발 과제를 진행한다. 콘텐츠산업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가 민간의 AI 기술 연구개발 지원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신문] AI 내비게이션 시대를 연 ‘T맵X누구’ 또 한 번 진화

‘T맵X누구’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기능은 기존 목적지 검색, 뉴스 브리핑, 라디오 듣기, 운세 확인 등 10개에서 20개 이상으로 대폭 확대된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운전 중 수동 조작이 대폭 축소되어 운전자의 안전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선비즈] 인공지능 "제가 정부 R&D 심사위원 추천합니다… 인맥과 학맥 연결된 '짬짜미 심사'는 막겠습니다"

정부의 과학기술 연구개발(R&D) 과제 심사에 인공지능(AI)이 도입된다.


[한국일보] “임상검증 없는 의료 인공지능(AI), 환자에게 독”

인공지능(AI) 바람이 진료실에도 불고 있는 가운데 임상 검증 없는 의료 AI는 오히려 환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겨레] 김포·제주공항 국내선, 신분증 없이 바로 탄다

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할 때 손바닥 정맥과 지문 등 생체정보를 이용해 신분확인을 하는 서비스를 이달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유통가,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ICT 적용 활발…‘스마트 쇼핑’ 확산

유통업계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도입하며 ‘스마트 쇼핑’이 확산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것.


[파이낸셜뉴스] SKT, AI 플랫폼 '누구' 국내외 완성차에 올라탄다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누구'를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재규어 등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에 탑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카카오의 AI 플랫폼 카카오 아이가 현대차 제네시스70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보인다.


[아이뉴스24] [ICT in 평창] 세계 첫 ICT올림픽(상)

제 23회 2018 동계올림픽이 2월 9일 평창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우리나라는 이번 올림픽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 세계 최초의 ICT올림픽으로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가 브랜드를 한번 더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연합뉴스] 캐리어, 인공지능 강화한 'AI 마스터 에어컨' 출시

캐리어에어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더 강화한 2018년형 AI 마스터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과 '제트(Jet) 18단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신제품에는 캐리어에어컨만의 독자 기술과 AI,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자체 AI 플랫폼인 'AI 마스터'가 탑재됐다. 이에 따라 AI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 컨트롤 기능이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뉴시스] [美 무인상점 '아마존고' 개장①]AI·사물인터넷 기술 접목...'무인화 시대' 본격

23일 외신 등에 따르면 시애틀 아마존 본사 1층에 자리잡은 아마존 고의 고객들은 쇼핑을 끝낸 뒤 자신의 스마트폰을 회전문에 스캔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자신이 산 물건값이 계산된다. 매장에 들어선 고객이 아마존고 앱을 켜고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자동으로 계산되는 시스템이다. 직원이 없는 대신 카메라와 센서 등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쇼핑의 편의를 높인 게 특징이다.


[경향신문] 국내 영상의학과 연구팀, 의료용 인공지능 임상검증시스템 방법론 제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의료알파고’는 보다 철저한 임상검증이 필요하다. 국내 영상의학과 연구팀이 이런 검증시스템의 방법론을 제시해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박성호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래디올로지(Radiology) 2018년 1월 8일자에 ‘의료인공지능 시스템의 임상검증 방법론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 논문’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수행된 이 논문에서는 의료인공지능의 기술적 검증과 임상적 검증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자살 징후, SNS와 AI 등 IT로 막는다

페이스북은 ‘생명을 구하는 AI’란 이름의 자살 방지 프로그램을 한국 등 전 세계로 확대하고 있다.

이용자 게시 글과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AI 기술(패턴인식)로 실시간 검색하다 자살 충동이나 의심 행동이 감지될 경우, 사용자에게 경고를 보내거나 친구 혹은 해당 지역 유관기관 등에게 위험징후를 보내는 기능이다. 즉 친구 SNS에서 자살 충동 패턴을 느낀 사람보다 AI가 훨씬 빠른 속도로 위험 징후를 읽어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페이스북 측의 설명이다. 미국에선 현재 ‘자살방지생명선’ 등 80여 개 단체가 자살방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4ds] 인공지능 산업 붐업 위해 ‘AI 허브’ 개방

‘AI 허브’는 인공지능의 응용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①다양한 양질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②인공지능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③고성능 컴퓨팅 파워 등을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인프라이다.


[부산일보] 인공지능이 '척척' '똑똑한 내비' 전쟁

SK텔레콤은 23일부터 'T맵X누구'에 11가지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T맵X누구는 SK텔레콤이 자사 내비게이션 T맵과 AI 플랫폼 누구 솔루션을 결합해 길 안내는 물론 음악 재생, 음성 통화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KT와 LG유플러스가 손잡고 만든 원내비 역시 AI 플랫폼을 탑재한 버전을 조만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두 회사는 같은 버전의 원내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AI 버전은 다른 플랫폼을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선 이들이 각자 AI 플랫폼을 적용한 원내비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패션엔] 인공지능(AI), 이제 패션 디자인까지 무한 침투한다!

패션업계에 인공지능(AI)이 강력한 화두로 떠올랐다. 패션 디자인 개선과 상품 개발, 마케팅 등 창의적 분야에도 인공지능(AI)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적극 대응하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인사이트] 네파·아디다스·쌤소나이트, 첨단 기술 입고 스마트한 쇼핑 공간으로 거듭난다

오프라인 매장에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를 적용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소비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쇼핑 시 직원과의 접촉을 줄이는 언택트(Untact) 소비가 주목받는 등 오프라인 매장만큼 온라인 매장이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매일경제] 금감원, 빅데이터·AI로 분식회계·주가조작 감시 추진

금융감독원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분식회계, 주가조작 등을 감시한다. 빅데이터 기반 통합분석 시스템 구축, 챗봇을 통한 민원 효율화, AR/VR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체험 등을 계획 중이다.


[매일경제] KT, 세계 첫 인공지능 통신플랫폼

KT는 AI 기반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인 '뉴로플로우(Neuroflow)'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로플로우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유무선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한 후 분석하고 반복적인 딥러닝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운용상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AR #VR


[전자신문] 유오케이, 3월 섬진강기차마을 VR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존 선봬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 업체 유오케이(대표 오치훈)는 전남 곡성군과 공동으로 오는 3월 섬진강기차마을 배경으로 관광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VR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존'을 선보일 계획이다.


[인벤][취재] VR로 보는 웹툰은 어떤 느낌일까? '스피어툰' 윈도우 MR 버전 출시

VR로 보는 웹툰 플랫폼 ‘스피어툰(SphereToon)'에 윈도우 MR 헤드셋으로 웹툰을 감상할 수 있는 'MR 버전'이 새롭게 출시됐다. 'VR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편하게 만화를 감상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VR 웹툰 플랫폼 '스피어툰'의 웹툰은 현재 기어 VR, 윈도우 MR 기기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다.


[연합뉴스] 롯데시네마, VR영화 9편 특별상영

롯데시네마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가상현실(VR) 영화 특별 상영전을 연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6관에서 열리는 상영전에서는 5개 섹션 9편의 VR 영화가 선보인다.


[IT동아] [Next Reality Story] "더 이상 VR은 '재미'만 추구해서는 안된다"

VR/AR이 대중들에게 도입되고, 매일매일 사용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VR/AR 콘텐츠 품질과 가치를 높여야 하는 시기다. 대중들을 즐겁게 하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VR/AR 콘텐츠는 시장에 많다. 이제 필요한 것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VR/AR 콘텐츠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일보] 무대 오른 AR VR... 기술, 예술이 되다

VR과 AR 같은 기술을 활용하면 관객의 공연 몰입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전자신문] [콘텐츠칼럼] 올해 가상현실 발전이 기대되는 이유

△별도의 PC를 구매하지 않고 △휴대폰을 장착하지 않아도 △머리에 쓰는 순간 VR 속으로 들어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이 모두가 원하는 VR의 이상형이다. 지금까지 센서 설치, 고성능 PC 구비, PC와 HMD의 연결 등 VR·증강현실(AR)·MR를 즐기기에는 난관이 많았다. 이제 센서 설치에 따른 공간 문제가 해결됐으니 남은 과제들이 하나씩 해결된다면 모두가 기대한 VR 시장의 폭풍 성장도 올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


[게임인사이트] 서비스 1주년' 포켓몬고… 왜 국내에서 잊혀졌나

포켓몬고의 성공과 실패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많은 것을 시사한다. 아무리 좋은 IP와 기술이 만났어도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다면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이와 더불어 각 지역의 유저를 고려할 수 없는 글로벌 원빌드 게임의 한계 역시 드러났다.


[아시아경제] "AI 아바타로 VR 세상 소통방식 확 바꿔요"

안드로이드 폰의 2D 카메라를 사용해 동물 등 가상 아바타로 영상 채팅을 할 수 있는 '브이모지'를 지난 8일 출시한 노정석 CSO 인터뷰이다.


[불만닷컴] 구글'AR 스티커' 앱, 증강현실로 현실·가상공간 구분 없애

가상의 스타워즈 캐릭터를 등장시켜 비디오와 사진을 촬영하게 해 주는 구글의 증강 현실(AR) 앱 'AR 스티커'이 주목받고있다. 'AR 스티커' 앱은 구글의 새로운 증강현실 기술인 AR코어(ARCore)에 기반을 둔 첫범째 앱으로 2017년 12월'픽셀(Pixel)2 스마트폰 전용의 카메라 앱에 투입됐다. AR 스티커는 높은 정밀도로 증강현실을 구현하고 현실과 가상 공간의 구분을 없앴다는 평을 받고 있다.


[CIO코리아] 올해부터 전환점··· AR·VR 담은 모빌리티 전략이 필요하다

AR과 VR은 일종의 시각화 기술이다. VR은 100% 디지털 환경을 구현해 표시하고, AR은 실제 세상 위에 사용자의 디지털 정보를 표시한다. AR과 VR은 다양한 산업에서 수많은 활용처를 확보할 잠재력을 갖고 있고, 이는 AR/VR 기술 수요를 확대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아이뉴스24] 증강현실, 주류 플랫폼에 안착 못한 이유?

증강현실(AR)은 지난해 모바일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기술로 올해도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이 주류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해외 동향


[ZDnet] 中 바이두, 지난해 40여 기업 투자...'AI 집중'

바이두는 최근 5년간 총 139개 기업에 투자했다. 투자액 총합은 1645.82억 위안(약 27조3천733억 원)에 이른다. 중국 IT쥐즈닷컴이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투자액이 완만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최근 5년 내 가장 많았다.


[한겨레] 공정위, 퀄컴의 NXP 인수에 제동

공정거래위원회가 미국 퀄컴의 엔엑스피(NXP) 인수에 대해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근거리무선통신(NFC) 표준필수특허 매각 등의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퀄컴의 NXP 인수대금은 470억달러(약 50조2천억원)로 반도체업계 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다.


[한국일보] ‘애플 짝퉁’ 중국 샤오미, 진짜 애플 잡나… 기업가치 1,000억달러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오미(小米)의 초창기 전략은 철저한 ‘애플 따라하기’였지만 전략은 적중했고, 이제 글로벌 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


[zdnet] 중국, 민관 'AI 표준화팀' 발족..주도권 잡나

중국이 인공지능(AI) 영역에서 표준화를 주도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조직을 설립했다. 정부 기관은 물론 기업, 대학까지 참여한 국가팀이다.


[zdnet] 中 은행, MS와 손잡고 'AI 은행' 개발에 총력

중국 싱예은행(INDUSTRIAL BANK)은 이번주 마이크로소프트와 '지능 은행' 개발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이번 협력의 주요 목표는 AI 플랫폼과 금융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이다. 싱예은행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전문가와 협력해 디지털화를 도모하고 '싱예 브레인(Brain)' 개발을 추진한다.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역량과 업무 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데일리시큐] 바이두, 자율주행 차량 개발하며 글로벌 경쟁에 뛰어들어

바이두는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차량 경쟁에서 애플, 테슬라, 우버보다 앞선다. 네비건트리서치는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참여한 19개 회사의 순위를 매겼다. 주요 평가 내용은 비전, 기술, 제품의 품질, 상업화 전략 등이었다.


#IT트렌드


[조선비즈] 테크기업 격전지 글로벌 인공지능 플랫폼 경쟁서 발 뺀 한국기업

이들에 비해 국내에서 자체 AI플랫폼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현실은 상대적으로 초라하다. 네이버는 ‘클로버’, 카카오는 ‘카카오아이(I)’를 내세우고 있다. AI 플랫폼 생태계 확대를 위해 국내 제조업체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글로벌 무대인 CES에 선보일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는 평가다. 문제는 ‘언어 장벽’이다. 한글 웹문서 기반의 검색, 소셜미디어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계가 있었던 과거의 실수가 되풀이되고 있는 셈이다.


[머니투데이] 카카오, AI 연구자회사 카카오브레인에 200억원 출자

카카오가 AI(인공지능) 연구자회사 카카오브레인에 200억 원을 출자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로써 카카오가 카카오브레인에 출자한 총 금액은 400억 원으로 늘어났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해 2월 카카오브레인을 설립하면서 200억 원을 출자한 바 있다.


[보안뉴스] [주말판] IoT 보안, 규정이냐 표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사물인터넷 기기들의 출현을 두고도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그렇지 않다는 주장이 세계 여기저기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연합뉴스] AI·IoT 등 7대 분야 신 특허분류체계 완성…"국제표준화 주도"

특허청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팅,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지능형로봇, 클라우드 등 7대 기술 분야에 새로운 특허분류체계를 수립하고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


[정보통신신문] 스마트폰, AI·센서 통해 로봇 진화...자율차 시험대에

KT경제경영연구소, '2018년 모바일 트렌드 전망' 발표

- AI 비서 2.0 시대 진입

-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 도래

- 자율주행차 검증의 해

- 스마트 매장, 오프라인 매장의 미래


[머니투데이] 내 사생활, 가족은 몰라도 구글은 안다?..'데이터 주권' 논란

데이터는 미래 사회의 기반이자 국부다. 정부가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DNA(데이터-네트워크-AI) 프로젝트를 내세운 이유도 이 때문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데이터 전쟁이 시작됐다.


[IT조선] 순다 피차이 구글 CEO "인공지능, 불·전기 발견보다 더 중요"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21일(현지시각) 미국 MSNBC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인공지능(AI)은 인류 역사에서 과거 불의 발견, 전기의 발견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낙관론을 쏟아냈다.


[더사이언스타임즈] 인간의 삶을 바꿀 5대 기술 트렌드

버나드 마르가 예측한 변화는 크게 다섯 가지 트렌드로 진행되고 있다. 빅데이터(Big Data), 스마트 싱(Smart things), 인공지능(AI), 음성 식별, 블록체인 등에서 우리들의 삶에 큰 변화를 주는 일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경향비즈] [위기의 ‘메이드 인 코리아’]한국 AI, 미·일에 뒤지고 중국에 쫓겨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한국의 인공지능(AI) 수준이 미국·일본보다 크게 떨어지고 중국에는 바짝 추격당하는 ‘샌드위치’ 상황으로 나타났다. 미국·일본은 AI 기술이 고도화에 들어간 반면 한국은 단순 상품안내 수준에 그치고 있고, 중국에도 추월당한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디지털데일리] “정부 인공지능(AI) 선도사업 잡아라”…대기업 제한 풀려, 격돌 예고

7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보안시스템이 구축된다. 외형적인 사업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공공부문 보안 분야로 좁혀본다면 적지않은 수준이다. 이와 함께 정부 차원의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시스템 구축 사업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대기업 참여 제한도 풀린 사업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한겨레] 인공지능 개발 인프라,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 중소·벤처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 개발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는 ‘AI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AI 허브)를 개방한다. AI 허브는 인공지능의 응용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인공지능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고성능 컴퓨팅 파워 등을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인프라다.


[AVING] [CES 2018] 국내 IT 전문 블로거 '이지이'가 선정한 Best of MIK TOP3

이지이가 선정한 'Best of MIK TOP3' 기업은 다음과 같다. ▲레티널 ▲룩시드랩스 ▲애니랙티브


[연합뉴스] 전자정부 10대 유망기술'에 블록체인·대화형 AI플랫폼 등 선정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올해 주목해야 할 '전자정부 10대 유망기술'로 대화형 인공지능(AI) 플랫폼과 블록체인 네트워크 등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안부는 각종 민원행정서비스에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로봇(챗봇) 서비스가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며 자연어처리 기술 및 음성인식 기술 발달에 따라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비서형 서비스'도 제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물인터넷 #IoT


[ZDnet] LG전자, AI 딥씽큐 탑재 '휘센 씽큐 에어컨' 출시

기존 휘센 에어컨의 인공지능은 사람이 주로 머무르는 공간을 학습하던 것에 비해 신제품은 온·습도, 공기질, 생활환경 등은 물론 고객이 에어컨을 사용하는 패턴, 사용자의 언어까지 학습한다. 에어컨을 사용할수록 제품이 스스로 주변환경과 고객 기호에 맞춰 최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애니멀피플] 반려동물용 사물인터넷으로 ‘우리 강아지’ 걱정 끝

엘지유플러스(LGU+)는 지난해 7월 ‘반려동물 아이오티(IoT)’를 출시했고, 에스케이텔레콤(SKT)에서는 아이나 어르신, 반려동물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소지품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출시된 ‘키코’라는 상품이 있다. 에스케이텔레콤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라(LoRa)를 사용한다. 또 케이티(KT)는 삼성전자의 협대역 사물인터넷(NarrowBand-Internet of Things, NB-IoT)을 사용한 ‘커넥트 태그’가 있다.


[KNN] ‘사물인터넷’ 고독사 사각지대 해소 기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첨단 시스템이 고독사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합뉴스] 사물인터넷·글로벌위성항법시스템으로 제주 오름 탐방객 관리

제주도는 인터넷과 모바일 기반의 오름 탐방 자율관리시스템을 오는 8월까지 구축해서 한 달간 시범 운영하고, 10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탐방객은 이 시스템을 통해 오름의 위치와 높이, 거리, 날씨, 오름별 탐방 예정 인원 등 각종 정보를 알 수 있다. 도는 오름별 탐방객 수와 탐방 코스, 탐방 시간 등 각종 데이터를 축적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오름 관리 정책에 반영한다.


[매일경제] 韓, 로봇 자동화 압도적 1위…AI 인프라는 수준급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일자리 충격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한국의 로봇 자동화 수준이 7년째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스피커


[한국경제] 대기업의 'AI 스피커' 전쟁.. 그 뒤엔 '기술의 중소기업'이 있다

인공지능(AI) 스피커 100만 대 시대가 열렸다. 업계에서 올해 말까지 누적 200만 대 판매를 목표로 내걸 정도로 성장세도 가파르다. AI 스피커 시장은 SK텔레콤 KT 네이버 카카오 등 대기업들의 마케팅 격전장이다. 그러나 그 뒤에서 생산을 맡은 중소기업 간 보이지 않는 경쟁은 더 뜨겁다.


[동아일보] AI 스피커야, 쇼핑을 부탁해!

‘아마존, 구글엔 있지만 애플엔 없는 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e커머스, 즉 쇼핑 서비스다.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들은 인공지능 스피커의 주도권을 잡고자 쇼핑 서비스들을 대거 확보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마트폰에 AI음성인식…집안 가전 제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 말로 명령을 내리면 TV와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정 내 가전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시대가 곧 열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플랫폼을 활용해 각각 자사 전자제품과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이르면 다음 달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챗봇


[매일경제] 스켈터랩스, 구글 출신들이 만든 AI챗봇 벤처

스켈터랩스가 연구하는 인공지능은 크게 세 가지로 대화형 인터페이스 기술, 음성 영상 등에 객체를 추출하는 인지기술, 맥락인식 기술이다.


[뉴스1] LGU+ 고객센터 앱 'U봇' 도입 6개월, 상담 건수 9배 증가

U봇 도입 전인 6월 한 달간 모바일 상담 건수는 약 23만건이었지만 도입 후 6개월이 지난 12월 한 달간 상담 건수는 약 211만 건을 기록했다. 고객센터 앱 U봇을 통한 상담이 9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머니투데이] 귀뚜라미보일러, '챗봇' 기반 카카오톡 AS 접수

귀뚜라미가 '챗봇'(Chatbot) 기반의 '카카오톡 AS(애프터서비스) 접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챗봇'은 채팅로봇 프로그램의 줄임말로, 정해진 응답 규칙에 따라 사용자와 대화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챗봇'은 접속자가 증가해도 대기 시간 없이 실시간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시간 및 장소 구애 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지털타임스] "인공지능 추천과 스팸은 한 끗 차이"

"인공지능(AI) 기술이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면서 개인화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는데 사용자에게 추천과 스팸은 종이 한 장 차이인 만큼 정밀한 기술 개발이 필요합니다." 최근 서울 성수동 스켈터랩스 본사에서 만난 조원규 대표는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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