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식비, 이렇게 아낄 수 있어요

실전 짠테크

by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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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외식 등 먹거리 물가가 높아졌어요. 식비도 아끼고, 환경도 지키는 앱을 알려드릴게요.



빵과 디저트, 반값에 팔아요


‘럭키밀’은 당일 생산 후 판매되지 못한 빵, 디저트, 간편식 등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서비스예요. 유명 베이커리의 빵도 싼값에 먹을 수 있죠.


참여 매장에서는 판매 후 남은 상품을 럭키백에 담아 랜덤으로 제공해요. 베이글, 소금빵, 스콘, 샐러드 등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어요.


■ 유통기한이 지난 건 아닌가요?

당일 생산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것이에요. 마감시간까지 팔리지 않은 상품을 럭키백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죠. 유통기한을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럭키밀’앱을 받으세요.

위치를 선택해 럭키밀에 참여 중인 주변 매장을 확인하세요.

원하는 매장을 골라 럭키백을 예약하세요.

지정된 픽업 시간에 맞춰 매장을 방문하면 돼요.


아직 예약이 열리지 않은 매장이라면, 오픈 알림을 설정해 두세요. 재고가 나오자마자 럭키백을 신청할 수 있어요.



마감 할인 제품도 있어요


‘라스트 오더’는 오늘 팔지 못하면 버려질 음식과 식자재를 마감 세일해 판매하는 서비스예요. 위치 기반으로 마감 할인을 하는 주변 매장을 알려줘요. 음식점의 식료품 뿐만 아니라 편의점 제품도 살 수 있어요.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라스트 오더’앱을 받으세요.

홈 화면에서 ‘내 주변’을 누르면 참여 중인 주변 매장을 확인할 수 있어요.

원하는 매장 선택 후 메뉴를 골라 주문하세요.


기한이 임박하거나, 재고가 많이 남은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에요. 최대 97%까지 할인하는 상품도 있어요.


앱의 홈 화면에서 ‘라오몰’을 누르면 할인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식자재부터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싼 가격에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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