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곳을 찾고 있다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민간 건설사가 정부의 지원(주택도시기금 등)을 받아, 새로 짓거나 매입한 품질 좋은 아파트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에요. 민간 건설사의 장점인 '품질 좋은 아파트'와 정부 지원의 장점인 '안정적인 거주 조건'이 결합된 형태죠.
특히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해 역세권이나 대학교 인근처럼 입지 좋은 곳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90~95% 수준(청년·신혼부부 등은 70~85% 가격)으로 저렴하고,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되죠. 분양 전환은 보장되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 한곳에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이사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에요.
• 청약통장이 없어도 돼요.
• 취득세, 재산세 같은 세금이 없어요.
• 거주 기간동안 무주택 신분이 유지돼요.
• HUG 보증을 통해 퇴거 시 안전하게 보증금을 반환 받을 수 있어요.
무주택 세대구성원 혹은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단, 공급 물량의 20%가량에 해당하는 특별공급은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지원 계층만 가능하죠. 역세권이나 대학교 근처처럼, 젊은 층이 선호하는 입지 좋은 곳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요.
* 주거지원 계층: 도시 근로자 평균소득 120% 이하, 19~39세 1인 가구,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고령층(65세 이상) 등
* 자산 기준은 공고 시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통해 정확한 기준을 확인하세요.
■ 중요 포인트!
‘9·7 주택 공급 확대 방안’ 중 하나로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의 기금 출자 비율을 50% 이상으로 높여 사업 속도를 높일 예정이에요.
최근 5년간 수도권 착공 물량은 1만 6,000가구(연평균 3,200가구)에 그쳤지만 2027년까지 1만 가구 이상을 착공한다는 계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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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두세요
• 신청 기준 및 소득/자산 요건이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청약하려는 주택의 입주자모집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