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온기를 가득 품은 해바라기
노란 해바라기 꽃이 핍니다.
봄이 되면 제주를 수놓는 벚꽃과 유채꽃, 가을엔 코스모스, 겨울엔 동백꽃. 초록빛 가득한 제주에는 가을, 겨울 지나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 해바라기 꽃이 필 차례가 됩니다.
드라마 속 그 곳
제주를 배경으로 한 어떤 드라마에 나왔던 제주도 해바라기 농장. 한여름 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해를 닮은, 해를 담은 약 75만송이의 해바라기 꽃들이 넘실대는 이곳은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입니다.
귀농 6년차 해바라기 농부
회사원이었던 김경숙 농부님. 늘 위경련과 만성위염을 달고 살던, 저하된 위 기능으로 구토를 달고 살던 그 시절 우연히 해바라기씨 기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해바라기씨 기름을 섭취하면서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느낀 김경숙 농부님은 자주 왕래하던 제주에 와서 직접 해바라기를 재배하기 시작한 귀농 6년차 해바라기 농부입니다.
직접 키워 압착한 순수한 기름
국내산 해바라기를 직접 꽃 피워 재배하고 그렇게 수확된 100% 국내산 해바라기씨로 천연 식용 기름을 만듭니다.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에서 수확된 생씨앗에 화학적인 방법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압착하는 방식으로 얻어내는 해바라기씨유는 100% 천연 해바라기씨를 딱 1번 짜낸, 트랜스 지방이 없는 순수한 식물성 기름입니다.
작지만 엄청난 씨앗
불포화지방산과 엽산이 풍부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피를 맑게 하는 해바라기씨. 천식과 고혈압에도 좋은 해바라기씨는 에너지 기초 대사량과 신경기능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B1과 탄수화물 및 지방을 연소시키는 B5, 염증을 막아주는 비타민E,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등푸른 생선보다 DHA가 풍부하고 올리브 오일보다 많은 불포화지방산, 토마토보다 18배 풍부한 엽산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리놀레산까지.
칼륨, 칼슘, 철분과 같은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고루 갖춘 엄청난 작은 씨앗, 해바라기씨.
맛있고 건강해요
제주에서 자란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의 해바라기씨는 특히 더 고소하고 뒷맛도 텁텁한 맛이 덜하며 단맛이 납니다. 제주의 따뜻한 기후와 깨끗한 자연환경, 미네랄 가득한 바닷바람 덕분일 것입니다.
한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되는 해바라기씨는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지며 건강한 요구르트에 타서 먹어도 좋습니다. 해바라기씨를 갈아서 깨소금 대신 요리에 사용하면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색소도, 방부제도, 어떠한 화학첨가물도 없이 오직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에서 수확된 해바라기씨에서 추출한 순수한 생기름. 각종 다른 기름에 비해 포화지방산의 비율은 낮고,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높은 안전하고 깨끗한 천연 식품입니다.
발열점이 높은 해바라기씨유는 세포의 필수 구성분인 레시틴이 많아서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1스푼씩 그냥 먹어도 좋고, 수분크림 또는 핸드크림과 섞어 피부에 바를 수도 있습니다. 나물을 무치거나 샐러드 드레싱에, 볶거나 튀김 요리에도 좋습니다.
넘실넘실 노란 물결 춤추는 한여름의 해바라기 농장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정직한 김경숙 농부님의 손길 아래 농장의 75만송이 해바라기들은 다음번 꽃 피울 차례를 기다리고 있지만, 알알이 영양분 들어찬 고소한 씨앗은 이미 당신을 만날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