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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카오 온더무브 Nov 11. 2022

카카오 온더무브

함께, 한 걸음


함께 관심을 기울이면

해결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

여러분과 함께 변화를 만드는


카카오 ESG의 공식 채널,

‘카카오 온더무브’를 시작합니다.


*On the Move

달려가다 / 동분서주하다 / 진전되고 있는




그럼,

카카오 온더무브가

어디로 달려갈 예정인지, 

몇 가지만 먼저 말씀드려 볼게요!






먼저, 

대한민국 농어가로 달려갑니다.


나날이 오르는 밥상 물가에 고민 많으시죠?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일부 농어가 역시

공들여 키운 농수산물의 적절한 판로를 찾지 못해 

많은 고민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맛은 좋지만 약간 못생겨서(억울) 

선택받지 못한 못난이 감자와 고구마, 

한우와 다른 생소한 이름이라는 이유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육우와

급격한 수요 감소로 재고가 쌓인 고춧가루 등. 


고민에 빠진 농가를 돕고 

최선을 다해 키운 우리 농수산물이 

제값을 다할 수 있도록. 

제가버치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농어가로 

달려갑니다. 








다음으로,

동네가게 사장님에게 달려갑니다.


우리 가까이에서 일상을 책임지는 

동네가게∙동네시장 소상공인 사장님들.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키워가시면서

알리고 싶은 소식도 많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을 텐데요.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알릴지 

여러모로 고민이시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새롭게 고안한 메뉴 홍보, 어쩌다 남은 재고 나눔,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까지

필요할 때 손님들께 전해드릴 수 있도록,

작은 가게 사장님들이 

디지털 전환에 뒤처지지 않도록 

카카오가 도움을 드리러 달려갑니다. 


혹시 주변에 응원하고픈 

단골가게 사장님이 있다면, 

미리 소식 전해주세요. 

카카오 소신상인 프로젝트가 곧 찾아간다고요! 


 






환경 문제,

함께 해결하러 달려가 볼까요?


한국, 115년 만의 기록적 폭우!

유럽, 50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

인도에서는 히말라야 만년설이 녹아 홍수가 나고,

캘리포니아에서는 대형 산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느끼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요.


카카오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달려갑니다.


그 첫 번째,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옷장 속에 잠들어 있는 헌 옷을 보내주시면, 

쓸모 있는 상품으로 재탄생시켜 

‘새 값어치’를 찾아주는 프로젝트인데요. 


더 이상 입지 않는 티셔츠를 보내주시면, 

섬유 업사이클링으로 

튼튼한 양말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그럼,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긴급 모금이 필요한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혹시, 

올해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진행한

강원도 산불 이재민,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긴급모금을 기억하시나요?



© UNICEF/UN0597997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의 상황에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이 외에도 앞으로 전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요.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 봅니다.


카카오 온더무브를 

시작합니다. 




We are on the move,

for a better world.


kakao on the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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