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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kaoprivacy Jun 29. 2022

'알고리즘 윤리헌장'의 8번째 조항
: 프라이버시 보호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헌장 개정_2022년 5월 11일

카카오는 연결로 편리해지는 생활을 위해 알고리즘 기반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또한, AI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AI 알고리즘에 대한 윤리의식 확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알고리즘의 개발 및 관리를 포함한 운영 일체에서 윤리의식을 확보하고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카카오는 2018년 국내 기업 최초로 AI 기술 개발 및 윤리에 대한 원칙인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헌장’의 5개 조항을 제정하였습니다. 제정 이후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신규 조항을 추가해 오고 있습니다.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이 변화한 주요 히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18년 1월 : 국내 최초 ‘알고리즘 윤리헌장’ 5개 조항 발표
- 2018년 11월 : 유네스코 초청으로, 파리에서 ‘알고리즘 윤리헌장’ 소개
- 2019년 8월 : 6번째 조항인 ‘기술의 포용성’ 발표
- 2020년 7월 : 7번째 조항인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보호’ 발표
- 2022년 5월 : 8번째 조항인 ‘프라이버시 보호’ 발표




글로벌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에 따른 카카오의 노력


2021년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프라이버시 보호 요건이 포함된 ‘인공지능 윤리 자율점검표’를 발표하였고, 2022년 3월 월스트리트 기사에는 미국 의회에서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관련 초당적인 법안을 발의할 전망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처럼 최근 프라이버시 보호와 관련된 사회적 요청이 높아지고 있으며, 제도적 차원의 규제 논의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ESG의 측면에서도 프라이버시 보호는 디지털 기업의 주된 책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카카오는 프라이버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받아 알고리즘 윤리헌장에 프라이버시 보호에 관한 신규 조항을 추가하였습니다.  

                       

알고리즘을 활용한 서비스 및 기술의 설계와 운영 등의 전 과정에서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카카오는 알고리즘을 활용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일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카카오는 프라이버시 보호 원칙을 지키며 알고리즘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그 실천을 위해 Privacy by Design을 기반으로 카카오 서비스와 기술의 기획·운영 전 단계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사전예방과 점검, 개인정보 영향평가 등을 도입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신규 조항은 카카오가 알고리즘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하여 실질적으로 노력할 것에 대해 규정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 설계, 개발, 운영 과정이 프라이버시 보호 원칙(Privacy by Design) 하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예방 점검 활동과 개인정보 영향평가 등 서비스와 기술의 기획·운영 단계부터 프라이버시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8번째 신규 조항인 ‘프라이버시 보호’가 추가된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헌장 전문은 여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정된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헌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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