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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kaoprivacy Aug 24. 2022

청소년 개인정보보호 리더와 카카오 CPO의 만남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개인정보보호 리더'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청소년 리더들이 카카오 판교 아지트를 방문했습니다.

총 10명의 청소년 리더들이 방문했으며, 카카오 CPO(개인정보보호 최고책임자, Chief Privacy Officer)와의 간담회를 마련하여 카카오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청소년 리더들에게 판교 아지트 견학과 카카오 서비스 소개로 카카오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청소년 리더들의 소개와 CPO의 간담회로 청소년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던 카카오 개인정보보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 판교 아지트 견학


kafe 5F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
카카오 해커톤 24K Reunion 아이디어 월을 구경하는 모습

먼저 청소년 리더들과 함께 곳곳에 심은 식물들과 정원을 둘러보며 친환경 컨셉의 사옥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카페와 해커톤 행사, 라이브러리 등 소통을 중심으로 디자인한 판교 아지트에 대해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리더 및 카카오 서비스 소개


청소년 리더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소개를 듣는 모습

본격적으로 CPO와의 간담회에 들어가기 전에 청소년 리더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자기소개를 통해 ‘정보보안 전공으로 개인정보보호에 관심이 많아서’, ‘개인정보에 관심이 있으신 부모님께서 추천해주셔서’ 등의 이유로 청소년 개인정보보호 리더들이 활동에 지원한 계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담당자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라이프・커뮤니케이션・엔터테인먼트・커머스 등 많은 생활에 스며들어 있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며 카카오와 청소년 리더들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카오 CPO 간담회


카카오 개인정보보호 조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카카오 CPO인 May(김연지)와의 간담회에서는 카카오 개인정보보호 조직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May와 청소년 리더들이 직접 대화를 하며 개인정보보호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카카오는 개인정보 암호화 및 접근통제, 개인정보 임직원 교육 및 국내/국제 인증 규격 충족 등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점과 청소년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안내하며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작년에 카카오 어린이 자문단과 함께 진행한 ‘알기 쉬운 개인정보 처리방침' 제작 영상도 함께 시청하여 카카오는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CPO와 청소년 리더들이 함께 대화하는 모습

또한, May와 청소년 리더들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서로가 생각하는 개인정보에 대한 의미,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카카오의 개인정보보호 활동, 카카오에서 잘하고 있는 것, 개인정보보호 책임자가 되는 방법 등 청소년 리더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CPO가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소양은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며, 미래를 만들어 갈 사람들은 어른이 아닌 청소년 스스로임을 당부하고 청소년들이 미래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자가 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끝나갈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질의응답이 끊이질 않는 청소년 리더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담당자는 감동했습니다:D




활동을 마무리 하며


카카오 CPO와 청소년 리더들의 단체사진

청소년 개인정보보호 리더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는 아동·청소년 등 개인정보보호에 관해 접하기 어려운 연령층에게도 개인정보보호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카카오 CPO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리더들과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 개인정보보호 리더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개인정보보호 책임자가 되는 그날까지 카카오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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