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한복판에 자리 잡은
한국 스타트업은?
주간 스타트업 뉴스_8월 3주차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절대 놓치면 안 될 스타트업 뉴스를 모아 왔습니다!
도쿄 한복판에 공유 주택을 마련한 기업, 도대체 어디일까요? (｡•̀ᴗ-)✧
8월 3주차 주간 스타트업 뉴스에서 어서 확인해 보세요!
3줄 정리
1. 홈즈컴퍼니가 일본 도쿄에서 공유 주택을 운영합니다.
2. 트래블월렛이 신한카드와 지불결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3. 스탠다임이 밴더빌트대학병원의 자회사와 AI 모델을 개발합니다.
➊ 홈즈컴퍼니: "도쿄의 중심에서 공유 주택을 외치다"
ⓒ 홈즈컴퍼니무슨 일이에요?
공유 주택 기업인 홈즈컴퍼니가 일본에 진출해요. 일본의 종합 부동산 업체인 도큐부동산의 손을 잡고 도쿄에서 공유 주택을 운영할 예정이에요. 다음 달 도큐부동산의 브랜드 임대주택인 '컴포리아 동신주쿠' 건물에서 공유 주택의 문을 열어요.
공유 주택이 뭔데요?
공유 주택은 침실이나 화장실 같은 개인 공간은 각자의 방마다 두고, 주방과 거실 등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은 입주자들이 함께 사용하는 주택을 뜻해요.
앞으로의 계획은요?
홈즈컴퍼니는 이번 일본 진출을 발판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에요. 우선 도쿄를 제외한 다른 일본 도시에도 공유 주택을 만들 계획이에요. 나아가 미국, 동남아시아 등 다른 국가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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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트래블월렛: "여행객 잡고, 기업 노린다"
ⓒ 신한카드무슨 일이에요?
트래블월렛이 신한카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어요. 둘이서 기업에 제공하는 지불결제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에요. 두 곳 모두 지불결제 인프라와 솔루션을 탄탄하게 갖추고 있는 만큼 시너지가 기대돼요.
어떤 곳인데요?
트래블월렛은 해외여행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트래블페이'를 운영하는 기업이에요. '트래블페이'는 외화 충전식 선불카드인데, 저렴한 수수료로 사랑받고 있죠.
왜 중요해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트래블월렛은 B2B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어요. '트래블페이'는 B2C 모델로,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파는 구조예요. 그런데 이젠 기업도 서비스를 파는 고객이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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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스탠다임: "미국 병원과 콜라보합니다"
ⓒ Freepik무슨 일이에요?
AI 신약 개발 기업 스탠다임이 미국 밴더빌트대학병원의 자회사인 내슈빌 바이오사이언스와 MOU를 맺었어요. 두 회사가 협력해 AI 기반 신약 개발 모델을 만든다고 해요.
왜 둘이 만났을까요?
스탠다임의 기술력과 내슈빌 바이오사이언스의 데이터가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스탠다임은 AI를 기반으로 신약 후보 물질을 추천하는 플랫폼 '애스크'를 선보일 만큼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요. 내슈빌 바이오사이언스는 AI 모델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광범위한 임상 데이터를 갖고 있죠.
앞으로의 계획은요?
이번 MOU를 발판 삼아, 스탠다임은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정조준할 계획이에요. 기술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목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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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B2B 등 다양한 영역으로 뻗어 나가는 카벤 패밀리들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이번 주입니다!
다음 주 금요일에도 스타트업 이슈 꽉꽉 눌러 담은 [주간 스타트업 뉴스] 보러 오세요 (*ˊᵕˋ*)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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