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블랙의 다음 타자를
선보인 스타트업은?
어떻게 하루를 시작하는 편인가요? 아마 노래를 듣거나 책을 읽으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를 맞이할 텐데요. 매일 아침마다 섬세한 글로 인사이트를 전하는 롱블랙도 데일리 루틴으로 유명하죠. 오늘은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구독형 미디어 롱블랙의 다음 타자를 알려드릴게요. 생성형 AI를 활용해 문제를 만드는 '젠큐'의 계약 소식과 1년 간 최대 50%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는 재고관리 서비스까지 소개드리겠습니다!
3줄 정리
1. 타임앤코가 테크 분야 구독형 미디어 'Ep9'을 출시했습니다.
2. 아티피셜소사이어티가 서울시교육청에 '젠큐'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3. 비지피웍스의 '박스히어로'에 파트너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타임앤코 | Ep9. 롱블랙의 다음 타자
ⓒ 타임앤코테크 분야 구독형 미디어 'Ep9' 런칭
타임앤코가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구독형 미디어 'Ep9'을 런칭했습니다. 매일 하나씩 10분 분량의 밀도 높은 테크 비즈니스 소식을 전달할 예정인데요. 라이프스타일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롱블랙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서비스입니다. Ep9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테크 소식뿐만 아니라 '와이어드' 초대 편집장인 케빈 켈리, '노션' 창업자인 아이반 자오의 이야기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24시간이 모자라, 롱블랙의 다음 타자
타임앤코는 국내 최초로 24시간 구독형 미디어 '롱블랙'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롱블랙은 매일 한 편씩 라이프스타일 분야 비즈니스 이야기를 읽기 쉽게 전달했는데요. 하루가 지나면 발행된 콘텐츠를 읽을 수 없는 시스템을 활용했습니다. 13개월 연속 결제율이 45%에 달하는 만큼 사용자의 읽기 습관을 잡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3,000만 건이 넘은 롱블랙의 다음 타자, Ep9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Comm멘트: "9는 도전의 숫자"
야구는 9회말 2아웃, 축구는 9번 스트라이커. 도전의 순간에는 늘 9라는 숫자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롱블랙의 다음 서비스인 Ep9도 새로운 도전이라고 볼 수 있겠죠.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한 롱블랙과 달리 테크 분야 비즈니스 스토리를 전하는 Ep9은 과연 어떨까요? 테크 소식과 함께 와이어드 편집자였던 케빈 켈리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이 Ep9의 정체성이 될지 기대하고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기사 링크)
아티피셜소사이어티 | 젠큐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아티피셜소사이어티서울시교육청 X 아티피셜소사이어티
아티피셜소사이어티가 서울시교육청에 '젠큐'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젠큐는 초거대 AI를 통해 자동으로 다양한 난이도의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솔루션인데요. 문제를 입력하면 연관된 문제를 자동으로 출제하거나 난이도에 맞춰 문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공교육에 AI를 도입한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선생님의 고민을 돌파하는 '젠큐'
모든 선생님이 공감할 겁니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 수가 줄더라도 문제의 질은 낮출 수 없다고요. 아티피셜소사이어티는 고민 많은 선생님을 돕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했습니다. 교육 콘텐츠를 배포하고 관리하는 '레서'와 문제와 지문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젠큐'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숙제를 내고 시험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교육 콘텐츠 제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90%까지 줄였습니다. 실제로 젠큐는 서울시교육청, EBS, 대치동 학원가에서 두루 쓰이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Comm멘트: "젠큐는 성공한다."
젠큐는 잘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티피셜소사이어티는 이전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레서'를 출시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학습된 양질의 데이터와 노하우가 젠큐에서 더 발전했기 때문이에요. 서울시교육청과 계약을 맺으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방까지 빠르게 영향력을 뻗을 겁니다. 시험 문제를 출제하고 정리할 때 특히 리소스가 많이 필요하잖아요. 젠큐가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에 지방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까지 확보한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기사 링크)
비지피웍스 | 지금부터 50% 환급합니다.
ⓒ 비지피웍스지금부터 50% 환급해드립니다.
비지피웍스가 쉽고 간단하게 재고관리해주는 '박스히어로'에 파트너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파트너 프로그램은 추천인 리워드 기능과 유사한데요. 박스히어로 파트너로 등록이 되면 자신만의 링크가 만들어집니다. 링크를 통해 새로 가입한 고객이 생기면, 해당 사용자가 결제한 금액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박스히어로 파트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재고 관리는 박스히어로.
비지피웍스가 개발한 '박스히어로'는 여러 명이 동시에 재고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여러분이 만든 상품에 바코드를 붙이거나 남은 재고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죠. 제조사, 쇼핑몰, 외식 업체 어느 사업장이든 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박스히어로는 유료 고객사 수가 3200개가 넘는데요. 그중 50%가 해외 고객사인 만큼 글로벌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Comm멘트: "글로벌 니즈는 '재고관리'"
2024 CES에서 재고관리해주는 다양한 솔루션을 봤습니다. 재고관리에 대한 현장의 니즈가 확실하다는 점을 확인했죠. 현재 박스히어로는 바코드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재고관리를 하잖아요. 사진을 찍기만 해도 재고를 트래킹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3200개가 넘은 고객사 중에 50%가 해외 고객인 만큼 더욱 기대되는 서비스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기사 링크)
시험 문제, 재고 관리… 시간과 비용이 많이 필요한 문제죠. 오늘 소개드린 패밀리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문제를 어떻게 쉽고 편하게 풀어낼 수 있을지 온힘을 쏟고 있죠. 여러분은 지금 어떤 고민이나 문제를 겪고 계신가요? 패밀리들이 어떤 결과를 이룰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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