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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광섭 Jul 01. 2023

사활을 걸다.

스마트스토어 도전기 4주차

스마트 스토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어느덧 4주차가 되었습니다.

수업으로 따지면 총 8번의 수업 중 4주차까지 수업을 했으니 어느덧 반절이 지났습니다.

첫 번째 수업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차라니 그저 신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새로 등록한 상품들이 1페이지 또는 2페이지에 노출되는 놀라운 모습을 보았고

진짜 어쩌다 한번 들어올까 말까 했던 주문도 2건이나 들어오는 등 

놀랄만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제야 첫발을 내딛은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찌 되었든 그렇게 4주차가 되는 이 시점에서

회사를 한 달 정도 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도 있고 

그동안 한 프로젝트에서 시달린 것도 너무 많다 보니 

조금은 휴식인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프로젝트는 끝날 듯 말듯한 애매한 상황이죠 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휴가 기간에도 중간중간 회의를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7월은 어제 받은 6월 월급으로 살 수 있겠는데

8월은 7월에 받는 월급이 없다 보니 ㅠㅠ

매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생길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보태기 위해 매일 하는 배달알바 시간을 조금 더 늘려나갈 건데

그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스마트 스토어에 시간을 더 써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거기서 매출이 생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힘든 7월과 8월이 되겠지만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좋은 상황을 만들고

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해 한번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의 결론


사활을 걸다



열심히 오늘도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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