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디&신현희와 김루트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최근에 잠깐 채널을 돌리다가 봤던 '다시, 첫사랑'이라는 제목의 일일 연속극 속 배우 강남길 씨 대사가 생각났다.
극중 자신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젊은 여성이 데이트 때 커피값을 계산해 보다가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고 한 말이었다.
연애할 때도 돈이 든다. 살아가는 일은 원래 품이 많이 드는 일이다. 사랑도 삶 속에 있는 것이니 마찬가지로 품이 많이 든다.
이 노래 가사에 나오는 것처럼 "빛나는 순간은 빛처럼 지나간다" 그리고 이 노래 속에서 가수는 "생각이 길어지면 항상 후회를 하지. 그렇다면 나는 오늘 그냥 지르는 거야"라고 얘기한다.
13세기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예언자이기도 했던 단테도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마라"는 말을 남겼다.
재고 따지지 말자, 사랑만 하기에도 삶은 너무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