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부르는 고양이, 마네키네코
마네키네코. 복 고양이라고도 불리는. 일본 음식을
파는 가게에 가면 이 고양이가 있는 경우가 꽤 있는데 갖고 있으면 복을 준다고 한다. 한쪽 앞발을 들고 있는 형상인데 한쪽 앞발을 들고 있는 것이 사람을 부르는 의미라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앞발을 흔들며 끊임없이 누군가를 부르는 듯한 마네키네코는 그렇게 사람을 부르고 싶은 가게 주인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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