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에 우리는 발전하고 바뀌고다른 사람이 된다-레몽 드파르동 ‘방랑’에서
이 작가의 말이 맞다면 여행은 새로운 나를 발견하거나 만나는 일일 것이다. 그곳이 어디든 나를 달라지게 하는 일이 여행이라니, 뭔가 비행기에서 바라본 구름의 모습처럼 새롭고,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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