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기록 생활자 Jun 13. 2022

떠난 사람을 생각하며

얼마전에 큰고모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어떤 사람을 더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은 늘 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고모님이 좋은 곳에서 편안히 계시리라 믿으면서도 나는 또 오래 아플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가을을 걸으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