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 게임이었나
날이 날인지라
조용히 애도하며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렇게 놔두질 않는다.
#정신병자인가악마인가
지가 한 짓이 만천하에 드러난 다음날인데
저런 글이 올려져?
진짜 알면 알수록 그냥 소름이 끼친다.
저런 작자가 아직도 명목상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고
헌재재판관 9명은 아직도 동의안 처리를 안하고 있다.
이건 그냥 국민 전체를 죽이려고 작정한 게 아니면 이럴 수 있나?
도대체 우리가 어떤 정체모를 사람 탈을 쓴 “어떤 것”을
대통령 자리에 앉혀놨던 거지?
소름이 끼친다.
진짜 다섯살짜리 꼬마한테 총 쥐어준 거라던 명태균의 말이 소름끼치게 와 닿는다.
지금 다섯살짜리의 판단력을 가진 작자에게 나라 전체가 놀아나고 있단 말인가?
#무섭다 #정신병걸린악마인 #다섯살의판단력 #계엄을게임으로여겼던
국무위원들도 정신병자인 건 마찬가지다.
그 사람들은 저 내란수괴를 살려두면 자기들은 무사할 줄 아나?
무슨 근거로?
한깐돌이 왜 저 작자 밑에서 나왔는지 알겠고
이준석이 왜 저 작자로부터 나오고도 군소리 없는지 알겠다.
그 둘은 하는 짓은 아니꼽지만 지 손해볼 짓은 안할 것들이다.
최대한 빠른 손절이 답이었던 거지.
그러니까 판댠은 이미 국민이 다 해놨으니까.
최상목 대행님은 형식적인 임명안 동의 처리하세요.
뒷감당 무서워서 빼다가 더 큰일내시지 말고요.
사족.
세월호 터지고 박근혜 내려왔다.
이태원 터졌는데 안 내려오니까 제주항공 참사 터졌다.
여기서 안 내려오면 진짜 그 새끼가 죽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