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익숙한 맬로디가 어디선가 들려와서 귀기울여 듣자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누구랑 헤어질 일이 있으려고 이런 노래가 들려오나 곰곰히 생각하다 보니.
있네 있어.
윤석열.
#헤어질결심 #윤석열과헤어질결심 #다시만날약속같은거하지말고
진짜로 지밖에 모르는 놈.
십년을 매달려서 서울대 갔다?
부모가 뒷바라지 하다가 죽어도 자기는 서울대 가야겠다 이거였지?
계엄도 마찬가지.
국민이 다 죽어도 자기는 장기집권해서 왕 노릇 해야겠다 이거였지?
국민을 다 죽여도 김건희만은 지킨다?
김건희가 물에 빠지면 윤석열이 그걸 건지려고 뛰어들까?
난 안 뛰어든다에 한표다.
아직도 노선변경한 안하신 분들 생각 잘하시길
이재명은 당신들 돈만 뺏고 끝내겠지만
윤석열은 돈 덧붙여서 당신들 목숨 내놔라 할걸?
이재명은 그래도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걸 아는 사람이지만
윤석열은 지 하나 잘살려고 부모고 국민이고 목숨이고 다 희생시킬 인간이니까 (그러면서 착한 척하는 꼴 토나온다)
#입닥치고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