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식분증!
많은 보호자님들이
반려견 식분증으로 인해서
골머리를 앓고 계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신의 배설물을 먹는 현상에 대하여
이유와 해결방법을 알아보려 해요!
모유 수유 및 자견을 키우는 모견의 경우
자견과 은신처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견들의 배설물을 먹어서 치웁니다.
말이나 고양이 등의 완전 채식, 완전 육식을 하는 동물들의
배설물은 개에게 충분한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어요.
그래서 본능에 이끌려 산책 중에
다른 동물의 배설물에 입을 대는 것입니다.
다만 유해한 박테리아나 세균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먹지 못 하게 하셔야겠지요??
1. 관심 혹은 놀이로 받아들여서
일부 반려견들은 어릴 때 똥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었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자견 시절 입으로 똥을 물어도 보고
냄새도 맡으며 탐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반려견이 이러고 있다면 어떠셨을까요???
아마도 그들에게 달려가 "안돼! 지지야"라고 소리쳤겠죠??
보호자가 원하는 반응은 놀라서 똥을 건들지 않게 되고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어린 반려견들은들은 소리를 지르는 것을
신나게 놀자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보호자는 어린 반려견에게 똥에 관심을 가지면
놀 수 있다는 것을 은연 중에 가르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성견이 되어서도 식분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배변실수로 인해 혼난 경험으로 인하여
배변실수로 혼이 난 경험이 있어 배설물을
안 좋은 것으로 인식하여 먹어치우도록 습관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3. 몸이 아파서
성견이고 식분증이 없었는데
갑자기 체중 감소, 혼수, 기타 행동 변화,
구토 또는 설사와 같은 질병의 증상과 함께 식분증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
기생충 등의 문제와 함께 영양 결핍 또는 위장 질환과 같은
근본적인 의학적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봐야합니다.
4. 불안감 때문에
일반적인 불안감, 분리불안, 선천적인 불안, 켄넬, 싫은 장소에 억지로 들어가있는 등
여러 상황에 대한 불안감은 식분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분증이 갓 생기기 시작했다면??
똥을 다 싸고 관심을 가지기 전에 불러서 간식으로 보상하세요.
그리고 빠르게 똥을 치워주시면 됩니다.
습관이 되기 전에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주는 것이죠.
잘 되면 똥을 싼 후 관심가지지 않고 보호자님께 오게 될 것입니다.
성견의 식분증이라면??
왜 그렇게 됬는지 파악부터 해야합니다.
분리불안때문일 수 있기도 하고 혼난 기억으로 인해 먹어치우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아파서일수도 있구요.
아픈 것은 수의사와 상담하시면 되지만, 혼난 기억때문이라면
아주 오랜 시간동안 긍정적인 경험과 함께 트레이닝 해야합니다.
이런 경우 처벌 절대 하면 안 되고 똥을 싸고 먹는 것이
아닌 싸고난 후 다른 행동을 취하도록 변화시켜야합니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시되 혼내지 마세요!
1. 반려견의 주의를 돌려라!
실내에서 교육할 때는 똥을 싸고나면 거기에 관심을 가지기 전에
바로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던져주세요.
그리고 즉시 똥을 치우세요.
오랫동안 똥을 먹어 온 성견이라면?
배변이 필요할 때마다 함께 외출하는 것이 좋아요.
실외배변을 하면 싸고나면 바로 치우고 즐겁게 산책하면 되니까요.
실내에서 만약에 간식이나 장난감보다 똥에 더 관심을 가진다면
당분간은 실외배변을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2. 젠틀리더 등의 교육용 도구 사용
정도가 너무나도 심하다면
젠틀리더나 입마개를 사용하면 반려견을 똥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똥보다 매력적인 것을 선문해보자!
개가 자신의 똥을 먹기 좋은 맛이 있고 습관이 생겼다면
이러한 행동을 억제하기 위해 오래 씹는 것을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개껌이나 씹는 장난감으로 주의를 돌리거나 똥에서 멀어지도록 교육하세요.
차근차근 지속적으로 교육하세요!
똥 먹는 것은 혼낸다고 해결할 수 없어요!
차근차근 교육해보시고 어렵다면 트레이너와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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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교육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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