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의 ‘한국 엄마’ 이슬예나 PD가 말하는 펭수의 비하인드 스토리 - MZ세대를 대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자세
펭수의 ‘한국 엄마’ 이슬예나 “대중을 제3의 크리에이터로 존중하죠”
“사실 콘텐츠가 너무 많아 피로할 지경이죠. 그 틈바구니를 뚫고 나가려면 매력이 필요합니다. 새롭고 의외성을 주는 무엇이 핵심입니다. 다음으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건 리얼리티인데요. 리얼한 상황들이 재미있게 도출돼야 합니다. 관건은 콘텐츠를 이끄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강력한 캐릭터의 존재가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자기객관화가 절실합니다. 팀원과의 소통이든, 대중의 평가를 받아들이는 일이든 겸허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