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21세기는 다재다능한 박식가의 시대?

<폴리매스/와카스 아메드/안드로메디안>

21세기는 다재다능한 박식가의 시대? - <폴리매스/와카스 아메드/안드로메디안>


다음 주 대구 OO고등학교 문해력 하브루타 독서코칭 프로그램 5회차 수업 준비를 하면서 토론용 도서를 읽다보니 신선한 내용이 많네요~

'폴리매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폴리매스(Polymath, 박식가)'는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영역에서 적어도 세 가지 일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회화, 조각, 건축, 무대설계, 음악, 군사공학, 토목공학, 수학, 통계학, 역학, 광학, 해부학, 지리학, 식물학, 동물학 등의 주제를 다룬 역사책에서 빼놓지 않고 언급될 정도로 이들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대표적인 폴리매스이지요~

이 책에는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역사 속의 천재적인 위인들뿐만 아니라 21세기 동 시대를 살아가는 폴리매스들의 사례도 많이 소개하고 있네요~

특히 21세기 미래인재인 폴리매스를 양성하기 위한 교과과정이 눈에 띄는군요~

자녀교육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알아두면 아주 유용할 것 같구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학부모, 성인들을 위한 비문학 하브루타 독서토론용 도서로도 아주 훌륭하네요~   

아래 맛보기 핵심 문장을 읽어보신 후 주제별 핵심 요약 내용을 클릭해서 살펴보시고,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종이책이나 전자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세요~ ^^


“폴리매스(Polymath, 박식가)는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영역에서 적어도 세 가지 일(poly는 세 개 이상을 의미)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다. 폴리매스는 전일적 관점에서 사유하고 다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다재다능한 사람으로 방대하고 종합적인 사고와 방법론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연관 없어 보이는 분야들을 연결해서 돌파구를 만들어내는 특징이 있다. 폴리매스는 끝없는 호기심과 뛰어난 지능, 놀라운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을 발휘한다. 그래서 그들은 인간이 본래 지니고 있던 다양한 잠재력을 마음껏 해방하고 자아실현마저 성취하는 충만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폴리매스는 우리 같은 범인보다는 다양성 속에서 통일성을 관찰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들은 어떤 관계나 유사점, 공통점, 연관성, 적절성, 기저의 인과관계, 구조적 통일성을 읽어내는 능력이 보통 사람보다 뛰어나다. 폴리매스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평생 살기를 거부하고 서로 무관해 보이는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한다. 다능하고 박식한 폴리매스가 사유하는 방식과 삶은 아무나 흉내 내지 못할 만큼 독창적이고 복합적인 까닭에 이들은 아주 특별하다.“ 


”진정한 폴리매스는 가능성이 희박한 지식을 향해 멈출 줄 모르는 열정과 불굴의 탐구심, 상상력, 개방적 사고, 겸손함을 모두 갖춘 사람이다. 한 대상을 다른 관점에서 관찰하는 자세, 즉 기존 개념 밖에서 보는 태도는 함께 인류 생존을 모색해야 하는 지금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와 학문 간의 상호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폴리매스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 -> https://blog.naver.com/aircong/222428739794


전문화 숭배에서 벗어나 다재다능성 추구하기 -> https://blog.naver.com/aircong/222428746719


21세기 폴리매스를 위한 교과과정 -> https://blog.naver.com/aircong/222428750662


종이책 : http://www.yes24.com/Product/Goods/93377021

전자책 : http://www.yes24.com/Product/Goods/93736819?OzSrank=1

매거진의 이전글 밀가루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진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