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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이 우리 아이의 미래다

<어휘력이 교양이다/사이토 다카시/한빛비즈>

어휘력이 우리 아이의 미래다 - <어휘력이 교양이다/사이토 다카시/한빛비즈>


* 어휘가 풍부해지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말은 몸의 무늬’라는 말이 있다. 말이 그 사람의 인격이나 품위까지도 나타낸다는 뜻이다. 상대로부터 받는 인상을 순식간에 결정하는 요소는 바로 ‘어휘’이다. 한정적이거나 평이한 말밖에 사용하지 못하면 ‘부족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쉽다. 이와 반대로 당신이 풍부한 어휘력을 갖췄다면 일에서나 사생활에서나 한 수 위인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지긋하게 나이 들어 적절한 단어를 적절한 자리에서 구사할 줄 아는 사람과 구사할 줄 모르는 사람, 어느 쪽이 능력이 높을지는 말할 것도 없지 않을까?


어휘가 풍부해지면 보이는 세계가 달라진다. 인생 그 자체가 즐거워지는 것이다. 사고는 머릿속에서 단어를 구사하여 행하여지는 것이다. 즉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여 의견을 가지려면 먼저 많은 어휘를 인풋해야만 한다. 영어가 서툰 사람이 영어로 깊이 사고하기란 불가능한 것과 마찬가지로 어휘력이 빈약하면 빈약한 어휘를 통해 좁은 세계밖에 보지 못한다.


자세히 보기 -> https://blog.naver.com/aircong/22255339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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