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와 담임목사의 서원 헌금 콤비네이션 반타작 대작전

지우고 싶은 성령사역의 추억

by 뉴질남편

그 목사 부흥회를 하려는데 누가 헌금을 잘 거둬들이는지 고심하며 강사를 섭외한다. 마침내 강사가 섭외되고 둘은 긴밀히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봐 선수끼리 우리 솔직한 대화를 하자고, 내가 성도들이 얼마나 잘 사는지 그리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다 알려줄 테니까, 한번 우리 해보자고 알았지?”


이렇게 말한 담임목사, 잘 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별로 리스트를 만들어 부흥사에게 넘긴다. 보통 각 가족별로 축복 헌금이라고 소원을 쓰게 하고 각 가족별로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고 헌금을 내는 시간이 있다.(부흥회 때 혹은 송구영신예배 때 한다.)


부흥사 그 명단대로 한 명 한 명 강단에 올라온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 그런데 족집게다. 리스트를 그날 전할 말씀보다도 더 깊게 묵상한 그의 암기 은사가 능력을 발하는 시간이었다. 그렇게 상담한 후에 각 사람에게 그 부흥사 본인이 직접 액수를 언급하며 헌금을 강요한다.


또 어떤 가정에는 담임목사님 양복 해드리라고도 명령한다.


집회 후 그렇게 벌은 돈 7천만 원, 3,500씩 나눠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