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준비를 많이 해도
잘해야지 하는 순간
마음은 부담감을 느낀다.
그래서 평소보다 실력도 나오지 않는다.
한 배우가 그랬다.
‘전 잘하고 싶지 않아요. 80% 정도만 잘하고
싶어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무언갈
하게 되면, 오히려 그 부담감 때문에 더 못하게
되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잘해야겠다는 말을 저한테 하지 않아요.
그걸 잘 소화해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공부를 잘해야지’ 생각하는 것과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생각하는 것은 틀리다.
뭐든 잘하려 하지 말고 열심히 하면 될 거 같다.
적어도 후회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