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늘 이렇다.
한 발 다가서면
한 발 멀어지고
한 발 멀어지면
한 발 다가온다.
.
끝나도 끝나지 않은
헤어져도 헤어진게 아닌
늘 그렇고 그런 사이.
끝을 알 수없는
그래서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오늘도 나는 너에게 한 발 다가선다.
네 발과 내 발이 나란히 서게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