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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외할미 <30>
중앙일보
나는 매일 아침 출근하는 남편의 기상도에 따라서 . 참말로 이 어메가 너 땜시롱 가슴이 벌렁거려 미치겄다. 긍께 이 어메가 말릴 때 고따우 싸가지읎는 행실은 인자 고만 혀.
news.joins.com
남녀가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몸에 동아줄 칭칭 감고 사는 게 때로는 사랑이고 행복일 때가 있다. 그러다 언젠가는 지겨워 묶인 동아줄을 끊고... <일러스트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