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소리 말고 따라오라니까!"
앞서가는 마누라가 인상을 쓰며 앙칼지게 한마디 날린다.
".................."
왜 끽소리 한마디 못하냐고요?
나이 먹어보세요.
나도 산전수전 다 겪어본 놈입니다.
이럴 땐 구시렁구시렁 대꾸했다가는 본전도 못 찾는 다니깐요.
어휴~~~
웃지 마세요.
당신도 나만큼 나이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