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나를 향해 부르는 호칭

by 강인춘
40.jpg

아내가 뿔났다

<40>



'국씨!'

'오빠!'

'아빠!'

'여봉~!'

'자기야!'

'소갈딱지야!'

'삼식아!'

'야!'


우리 집 카멜레온 마누라님이

남편인 나를 향해 부르는 내 이름의 화려한 변천사다

마지막 "야!"가

절정의 하이라이트이지만

다행히도 항상 내가 자리에 없을 때다.

후유~~!

https://kangchooon.tistory.com/4218


작가의 이전글사랑하는 여인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