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인춘 Jul 02. 2024

초조한 나날들

가끔은...

아니, 자주자주

굵은 주름으로 굴곡진 얼굴 모습에

소스라쳐 놀라는 일도

한두 번이 아니다.


아~!

그렇게 해서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세월을 뒤로 밀고

늙어가는 가 보다.


세월아!

나만 이런 모습이니?

'초조한 나날들' 말이야.


https://kangchooon.tistory.com/4273

작가의 이전글 마누라가 웃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