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으로
상처받은 남녀들은 너무도 쉽게 갈라서지만
한편으로는
찢어질 듯, 찢어질 듯하면서
끝내 찢어지지 않은 부부들도 더러는 있다.
생각해 보면 부부의 인연이란 이렇게 질긴 것이기도 하다.
'부부문제' 전문 어느 도사 할배가 한 말이 문득 생각났다.
"웬만하면 그냥 살아라!
찢어져봤자,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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