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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호면 Apr 20. 2021

[맹엔맨] 하루

소중한 하루

소중한 하루가 지나갔다.

우리 시장에서 하르방 주스도 마시고

갈치도 샀더랬지 너와 먹었던

딱새우 회는 정말 맛있었어.

해가 뜨고 해가 지는구나.


하루는 추억으로 추억은 또 다른 하루로.

함께 앉아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자.


새로운 하루하루를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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