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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kot Sep 03. 2016

어느 가을날의 사셰

간절하던 것이 찾아오면 유난스럽게 기뻐하게 됩니다. 

곧 덥고 습해진다고 하여, 조마조마하면서 이 짧은 가을날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즐기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다들 하늘같은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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